Youtube 신생아 중환자실 1 소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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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신생아 중환자실은 한시간에 1g씩 자라나는 작은 생명들이 삶에 불씨를 지피는 곳이다. 영상이 시작할 때, 종합병원은 사람의 한평생 생로병사가 축약된 한권은 책과 같은 곳이라고 소개되었다. 그 말이 마음깊이 다가왔다. 병원에는 갓 태어난 아기부터 임종을 앞두고 계신 어르신까지 다양한 연령대와 아무것도 없는 사람부터 너무도 경제적인 풍요함을 가지고 있는 사람까지 정말 다양하게 있고 이 모든 사람을 가장 가까이에서 두루 간호하고, 함께하면서 다양한 인간의 삶을 배우는 직업이 바로 간호사라는 직업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영상에서 간호사가 중환자실에 있는 아이들한테 “우리아기” 라고 부르며 “우리 아기 오늘따라 얼굴이 부었네” 라며 친엄마처럼 이야기하고 대하는 모습이 나왔다.

참고자료

· 신생아중환자실(1) https://www.youtube.com/watch?v=JYmCrZS4Wo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