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청년경찰 (Midnight Runners), 2017)] 감상문

소개

김주환 감독의 영화 '청년경찰' 감상문입니다.

약 3가지 부제로 구분해 감상을 담았습니다.

잘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목차

1. 청춘의 ‘버디 무비’
2. 끔찍하고 잔혹한 범죄의 소재
3. 현실과 이상의 차이

본문내용

[청춘의 ‘버디 무비’]

‘박서준’, ‘강하늘’이라는 두 배우는 경찰대학 학생으로 나온다. 경찰이 되기 위해서 한창 열정과 정열을 불태우면서 체력 훈련과 교육 등을 하는 이들이 끔찍한 범죄 현장을 맞닥뜨리면서 펼쳐지는 좌충우돌 성장기를 볼 수 있었다. 버디 무비라고 하면 ‘투캅스’ 등 경찰 캐릭터에서는 종종 볼 수 있었으나, 경찰이 되기 전 경찰대학 학생들의 버디 무비는 본 적이 없어서 신선했다. 버디 무비 장르는 상당히 흔하지만 신분이나 지위에 있어서는 차별성이 있었다. 학생이라는 신분 탓에 연출적인 면에서도 이들 캐릭터는 좌충우돌 실수도 있으며 정석 보다는 혈기나 열정, 뚝심 등의 가치를 더 내세우는 모습 등을 볼 수 있었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