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
원하는 다국적 기업을 둘 이상 선정하고, 해당 기업과 기업의 리더에 관해서 자유롭게 분석하여 레포트를 작성하되, 내용에 하기 사항을 포함하고, 레퍼런스 페이지를 작성한 과제입니다.
본 과제에서는 구글과 유튜브 두 곳을 선정하여 작성하였습니다.
목차
1) 해당 기업의 리더들은 글로벌리더인가? 아닌가? 그 이유와 함께 서술하시오.
2) 만약 당신이 해당 기업의 리더였다면, 스스로가 생각하는 리더십을 정의하시오.
3) 어떤 상황적 요인들이 해당 기업의 리더가 성공하도록 뒷받침 하였는가?
4) 각 기업의 리더의 스타일을 어떻게 비교하겠는가? 각 기업의 장단점은 무엇인가?
5) 각 기업의 철학은 어떻게 다른가?
6) 각 기업의 리더로부터 다른 글로벌 매니저들이 배울 점은 무엇인가?
참고문헌
본문내용
2021년 미국의 여론조사 업체인 모닝 컨설트는 ‘세계에서 가장 신뢰받는 15개 브랜드’(The 15 Most Trusted Brands Globally 2021)를 발표했다. 이 리스트는 2021년3월 한 달 간 여론조사 업체가 미국, 영국, 독일 및 프랑스 등 세계 주요 10개국 18세 이상 성인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를 토대로 작성된 것으로, 전 세계 총4,000여개 브랜드 가운데 본인이 가장 신뢰하는 브랜드를 뽑는 방식으로 순위를 매겼으며 그 결과 Google은1위, 4위는 YouTube가 차지했다.
해당 설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본 과제의 기업 및 리더 분석 대상에는 미국, 영국, 중국 등 세계 10대 선진국 소비자들로부터 가장 신뢰받는 브랜드로 꼽힌 다국적 기업들 가운데, 평소 자주 이용하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Google과YouTube를 선정하여 해당 기업의 리더와 그들의 리더십 스타일에 대해 자세히 살펴 보려고 한다.
(1) 해당 기업의 리더들은 글로벌 리더인가?
이에 대해 논하기 위해서는 먼저 글로벌 리더가 무엇인지에 대해 정의 내릴 필요가 있다. 글로벌 리더란 흔히 문화적 배경이 전혀 다른 외국인들과 함께 일하면서 상대방으로 하여금 같이 속해 있는 조직이나 팀을 위해 스스로 일하도록 만드는 리더를 말한다. 더 나아가 글로벌 리더십은 이러한 리더들에 의해 수행되는 것으로, 글로벌 차원에서 사업의 전략적 방향을 설정하고 구성원들을 조정/배치할 수 있는 통합 역량이라 할 수 있다. 이것은 단순히 여러 국적을 가진 사람들을 한 곳에 모아 협력할 수 있게 만드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다. HBR 칼럼 <최고의 리더는 어떻게 다른가?>에서 시드니 핑켈스타인(Sydney Finkelstein)은 성공적인 글로벌 리더란 “팀 전체가 아닌 개인을 관리하고, 개별 직원에게 맞는 맞춤형 관리를 할 수 있는 사람, 그리고 그들이 일하도록 만드는 원동력을 정확히 파악하여 그것을 충족할 수 있도록 지원해 주는 사람”이라고 하였다.
참고 자료
정명호, 「21세기 리더십의 전환 ‘We리더십’, ‘1인 리더십’으로는 멀리 못간다」, 『DBR』 제270호, 동아일보사, 2018.
허진, 「글로벌 리더십을 갖추어야 할 때다」,『CEO Report』, LG주간경제, 2002, 20쪽.
구글의 피차이, MS의 나델라…글로벌 ‘파워 피플’로 자리매김, 중앙일보, 2017.06.04기사.
구글 CEO순다 피차이 방한 “ 나보다 똑똑한 사람 찾아가 배워라”, MBN, 2015.12.16기사.
구글: 창립 20주년 맞는 구글에 대해 당신이 몰랐던 10가지, BBC NEWS, 2018.09.27기사.
[리더십칼럼] 수평적 리더십 왜 필요할까?, 굿모닝충청, 2018.11.04기사.
유튜브 CEO, 구글의 유튜브 인수 주도…’실리콘밸리 수퍼 맘’, ECONOMY Chosun, 2018.04.16기사.
스티브 첸의 유튜브 창업 스토리, 한경, 2012.08.10기사.
‘새로운 알파벳 CEO, 순다르 피차이는 누구? ‘, 머니투데이, 2019.12.04기사.
“착하긴 한데 결단력 없다” …임원들 질리게 한 구글CEO행동, 중앙일보, 2021.06.23기사.
Google의 가치 실현 프로젝트, https://www.google.co.kr/about/values-in-action/renewable/
모닝컨설트, ‘Most Trusted Brand 2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