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토이 스토리 3, (TOY STORY 3)] 감상문

소개

리 언크리치 감독의 애니메이션 '토이스토리 3'
감상문입니다.

부제 몇가지로 구분해 감상을 담았습니다.
잘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목차

1. 훌쩍 커버린 장난감들의 이야기
2. 눈물의 라스트 장면
3. 탁아소의 장난감 세계
4. 맺음말

본문내용

[훌쩍 커버린 장난감들의 이야기]

픽사의 최고 영화 작품을 꼽으라고 하면 첫째도 둘째도 셋째도 ‘Toy Story'라고 꼽을 정도로 토이스토리 시리즈는 그 감탄 자체이다. 우리가 흔히 장난감이라 부르는 Toy들이 사람들이 보지 않을 때 움직이며 그들만의 세상을 꾸려 나간다는 간단한 설정 속에서 그 안을 들여다보면 어른들의 세계가 보일 정도로 이 애니메이션은 어린이와 어른들 모두를 위한 영화라 해도 무방할 것이다.

토이스토리 1편 ‘앤디’라는 작은 어린이의 장난감으로 나타난 우디, 버즈, 슬링키, 보, 미스터 포테이토, 렉스 등은 비록 장난감이지만 그들만의 사회를 구성하고 있다. 물론 같은 친구들이지만 장난감의 처지를 고려하여 그들의 위기 상황에서도 군인 장난감으로 탐색을 시킨다든지 여러 장난감들의 아기자기한 사건 등을 묘사했다. 1편에서는 토이 스토리에 대한 전반적인 이야기를 짚었고 2편에서는 주인 밑에서 사랑을 받으며 살 것이냐? 박물관에 전시 되면서 영원히 구경되는 사랑을 받을 것이냐? 라는 질문 속에서 갈등하는 우디의 모습 등을 보면서 우리가 진정 사랑이라는 것을 어떻게 봐야하는가? 라는 물음을 던지기도 했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