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한국교육의 잠을 깨우다 독후감(서울교대)

소개

제가 고등학교 3학년 시절에 읽은 책의 독후감입니다. 뒷 파트에, 코로나19 이후 교육의 방향성에 대한 제 의견이 수록되어있습니다. 이는 제가 성균관대 컴퓨터교육과 면접 1번 질문의 답변에 해당하기도 합니다.
'현재 코로나19로 인해 기존의 교육과는 매우 다른 모습이 펼쳐지고 있다. 앞으로의 교육은 어떻게 되어야 할 것이라고 생각하는가?'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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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돌이켜보면, 코로나 19가 우리 삶에 들어온 것은 그리 오래된 일이 아니다. 12월 말 정도부터 중국의 우한에서 폐렴증세를 보이는 사람들이 늘어났고, 우리나라가 두려움에 떨기 시작한 것은 그로부터 약 한 달이 지난 후였다. 당시만 해도 코로나19가 우리나라, 그리고 전 세계에 퍼져나가 세상을 바꾸어놓을 것이라고는 아무도 예측하지 못했을 것이다. 그러나 지금(8월 20일 기준), 코로나 19는 다시 우리나라에 급속도로 퍼지고 있고 학교는 야자를 하지 않고 학원들은 휴원하여 마치 겨울방학 시기로 되돌아간 것만 같고 하루빨리 코로나 19가 잠잠해지길 바랄 뿐이다. 사실 그 사이에는 정말 많은 변화들이 있었는데 마스크 대란, 마스크 착용과 거리두기의 생활화. 실업자 증가와 재택근무 확산, K-방역 부상, 언택트문화 확산, 추경과 코리아 뉴딜정책 발표 등....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전 세계를 바꾸어 놓았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다.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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