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특견본][국어세특예시][대입수시][국어교과세특] 국어 교과 세특 우수 사례입니다. 수업 상황별로 예문이 풍부하여 세특 작성에 막막함을 느끼시는 분들이 보시면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소개

학생이 수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내용과 역량이 잘 드러난 예문입니다.
대학 입학사정관이 채점하는 기준표대로 작성된 훌륭한 예문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예문 1
자신만의 독창적인 생각을 표출하는 능력이 뛰어나고 사설의 중심 주제문을 찾고 직접 써봄으로써 독해력과 문장 구사력을 기름. 사설을 읽으며 자신이 모르거나 정확히 알지 못하는 어휘가 많다는 사실을 깨닫고 ‘한국어 필수 어휘 해설’ 등의 책을 참고하여 여러 가지 다양한 어휘들을 습득하고 자신이 알던 어휘를 다시 점검해봄으로써 전체적인 국어능력이 향상됨. ‘협력하여 글쓰기’ 수업에서 모둠원들과 함께 글을 쓰며 협동심과 의사소통 능력을 기를 수 있었고 연극을 구성해 발표함으로써 자신의 소극적인 태도를 고치려고 노력한 점이 돋보임. 평소 국어 학습에 대한 열정이 많아 학업 성취도가 높으며 국어 과목에 대한 높은 이해도를 보임.

예문 2
‘토론과 문제 해결’ 단원을 수업하면서 ‘한반도 핵무장 필요한가?’라는 주제를 가진 토론에 배심원으로 참여하여 토론자들의 의견을 경청하고 질의응답 시간에 날카로운 질문을 하는 모습을 보임. ‘매체 자료를 활용하여 발표하기’ 부분을 수업하면서 ‘나의 관심사 발표하기’ 시간을 통해 평소 자신의 약한 부분인 발표력을 기를 수 있는 경험이 되었다고 함. 특히 발표할 때 긴장하면 말의 속도가 빨라지는 점을 고친 점을 보니 자신의 결점을 파악하고 이를 고치려 노력하는 학생임을 알 수 있음. 사설 읽기 시간에 ‘공동주택 층간 소음 갈등 이렇게 풀자’라는 사설을 읽고 비판과 적용의 부분에서 층간 소음의 원인은 건설사의 비리가 주된 원인이라고 한 점을 보아 비판적인 점과 동시에 원칙주의적인 면을 가진 학생임. ‘한글의 원리와 가치’ 부분을 학습하던 도중 왜 세종대왕이 훈민정음을 창제했을 당시의 28자가 그대로 사용되지 않고 현재는 왜 24자만 사용되는지에 대해 궁금증이 생겼다 함. 김흥식의 ‘한글 전쟁’을 읽고 ‘여린히읗’ 같은 글자들은 한자의 소리를 표기하기 위해 제작된 것이라 시간이 지나면서 자연스레 사라졌다고 말하는 모습이 인상적임.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