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동주 시인의 시집 파헤치기 (감상문, 시의 분석, 윤동주 시인)
- 최초 등록일
- 2022.06.26
- 최종 저작일
- 20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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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윤동주 시인의 시집 파헤치기 (감상문, 시의 분석, 윤동주 시인)"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0. 내가 생각하는 ‘시’의 가치
1. 윤동주 시인은 누구인가?
2. ‘자화상’ / 윤동주
3. ‘서시’ / 윤동주
4. ‘길’ / 윤동주
참고문헌
본문내용
한 권의 시집을 천천히 한 편 한 편 읽을 때면 시인과 시 속의 어떤 이와, 세상과, 그리고 자기 자신을 마주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저에게 시를 읽는다는 것은 시인의 아름다운 언어로 맺어놓은 열매들을 맞보며 시인의 빛깔에 물들어보는 것을 의미합니다. 즉 한 권의 시집을 읽은 경험은 저의 삶에 좋은 씨앗을 뿌리는 것과 같습니다.
4차 산업혁명 시대인 지금, 정보는 걷잡을 수 없이 변화하고 기술 역시 빠르게 발전합니다. 그 속에서 우린 기술의 발전으로 삶의 안락함을 느끼기도 하지만, 때론 인간관계 속에서 치이기도 하고 자신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 고군분투하기도 합니다. 그래서 반복되는 일상 속에 자신의 마음을 달래줄 무언가를 찾게 됩니다. 어떤 이는 자신의 마음을 공감해줄 누군가를 만나며 안정을 찾고, 누군가는 운동을 하며 활기를 되찾습니다. 같은 방식으로 저는, 삶이 때론 지치고 힘들 때 시집을 찾게 됩니다. 시집에 있는 시를 천천히 음미하며 한 구절씩 곱씹으며 읽어나가다 보면 시간이 멈춘 듯 마음의 안정을 가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모든 시는 하나 같이 주옥같고 가치 있지만, 그중에서 한 시인을 꼽자면 ‘윤동주’ 시인이 제 마음을 고요하고 안정되게 만들어줍니다. 화창한 계절에 저의 감성을 더욱 풍부하게 해줄 시집은 바로 윤동주 시인의 시집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는 윤동주 시인의 대표작인 ‘자화상’, ‘서시’, ‘길’에 대해서 저의 심정과 느낌을 풀어내고자 합니다.
1. 윤동주 시인은 누구인가?
출생-사망 : 1917.12.30 ~ 1945.2.16
활동분야 : 문학
출생지 : 북간도(北間島)
주요작품 : 〈서시(序詩)〉,〈또 다른 고향〉,〈별 헤는 밤〉
윤동주 시인은 일제강점기에 짧게 살다간 젊은 시인으로 다소 어둡고 가난한 생활 속에서 인간의 삶과 고뇌를 시 속에 풀어냈습니다. 또한 일제의 강압에 고통받는 조국의 현실을 가슴 아프게 생각하고 고민하는 철인이었습니다.
참고 자료
[네이버 지식백과]길 (한국현대문학 대사전, 권영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