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남미 문학] 백년동안의 고독 연구: 폭풍의 언덕과 비교를 중심으로

소개글

백년동안의 고독을 수많은 논문과 책,인터넷 자료를 참조하여 작성했습니다
또한 폭풍의 언덕이라는 영문학과 함께 비교대조하면서 전개하였고, 논문형식으로 작성하여서 전문적으로 보일 수 있습니다 ^^
수많은 조사과정과 수많은 시간을 들여서 작성했는데 도움되면 좋겠습니다

목차

Ⅰ.서론

Ⅱ.본론
1) 작가소개
2) 작품 줄거리
3) ꡔ백년 동안의 고독ꡕ과 ꡔ폭풍의 언덕ꡕ 비교연구
1. 왜곡된 사랑의 형태
2. 근친상간과 그 의미
3. 인물들의 심리학적 분석
4. 추리극의 성격
5. 관련된 역사적 사건
6. 작품의 제작 배경
7. 이야기 속의 이야기
8. 작품에 드러난 사실 요소 & 환상적 요소들
9.‘죽음’으로 나타내려는 것
10. 두 작품에서 드러내고자 하는 것

Ⅲ.결론

본문내용

Ⅰ.서론

밀란 쿤데라는 "책꽂이에 마르케스의 '백년 동안의 고독'을 꽂아놓고 어떻게 소설의 죽음을 말할 수 있단 말인가?"라고 이야기 했다. 그의 말은 콜롬비아 태생의 작가 마르께스가 대표작 ‘백년 동안의 고독’으로 노벨문학상을 수상하였을 뿐 아니라 여러 비평가들로부터 대표적인 포스트모더니즘 소설, 환상소설로서 극찬을 받고 있는 것을 한마디로 대변해주는 것이다. 나는 이 책을 손에 넣기 전까지는 중남미문화에 대하여 생각해본 적이 없었기에, 비록 깊지 않은 지식이지만 책을 읽으면서 그곳 세계에 대하여 많은 것을 보고 듣게 될 줄은 미처 몰랐다. 또한 이 책을 읽는 내내, 그리고 마지막 장을 넘기는 순간까지 중남미 문학의 마술적 리얼리즘부터 시작하여 중남미의 정치적, 역사적 사실과 문제점, 그리고 그 저변에 깔려 있는 문화와 그 안에 담겨 있는 그들의 무의식마저도 느낄 수 있는 이 책의 매력에 빠져들고 말았다. 몇 년 전에 읽은 에밀리 브론테의‘폭풍의 언덕’(1847, 영국)은 마르께스가 1967년에 지은 이 책과는 시대나 배경 등 여러 면에서 다르지만 나의 주관적인 생각에 몇 가지 비교할만한 요소들이 있다는 생각에 본론에서 두 작품을 함께 언급 해보겠다.

참고 자료

‘의미의 닫힘에 저항하기’-백년동안의 고독, 박병주
‘백년동안의 고독과 죽음’, 강태진
http://www.chosun.ac.kr/~jpakim/spanish3.htm
에밀리 브론테 {폭풍의 언덕}: 감추기와 드러내기의 서술전략, 박종성
http://novel.co.kr/last_novel/199912/read/read31.htm
이도흠 교수의 한국고전문학 읽기 사이트
김순식 역. "마주 향해 바라보기―캐서린 언쇼의 타락." 조정호 외 편역
{영미여성 소설론}. 서울: 정우사, 1995. pp. 116-134.
논문 출처: Sandra Gilbert and Susan Gubar, "Looking Oppositely: Emily Brontё`s Bible of Hell." The Madwoman in the Attic: The Woman Writer and the
Nineteenth-Century Literary Imagination New Haven: Yale University Press,
1979: 256-78.
백낙청. [{폭풍의 언덕}의 소설적 성과]. {외국문학} 1987 봄 12호. 서울: 열음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