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예술] 냉정과 열정사이 연극을 보고..
- 최초 등록일
- 2003.12.18
- 최종 저작일
- 20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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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냉정과 열정 사이...’는 올해 감명 깊게 본 영화 중의 하나이다. 너무나 감동이어서 책까지 사서 읽기도 했다. 그러던 중, 냉정과 열정사이를 연극으로 표현한다는 소식을 듣고, 이 연극을 접하게 되었다.
먼저, 내용을 말하자면, 주인공인 준세이와 아오이는 오래전에 헤어진 연인 사이였다. 현재는 메미와 마빈이라는 각각의 새로운 연인과 지내고 있다. 중간을 기점으로 한쪽은 준세이, 다른 쪽은 아오이의 집이 되어서 연극이 진행 된다. 둘은 각각의 새로운 연인들을 만나고 있지만, 서로에 대한 감정을 잊지 못한 채 지내고 있다. 그러던 중, 우연히 그 둘은 마주치게 되고, 디카시를 통해서 서로의 소식을 듣게 된다. 준세이는 특히, 아오이를 잊지 못해, 메미와는 헤어지게 되고, 아오이도 마빈과 결국 헤어지게 된다. 서로의 감정을 잊지 못한 준세이와 아오이는 연인 사이었을때 10년 후에 만나기로한 장소로 가게 된다. 둘은 거기서 다시 만나게 된다. 하지만, 각자의 오해로 다시 헤어지게 되고, 아오이는 밀라노행 열차를 타게 된다. 그 때, 준세이는 뭔가를 깨닫게 되고, 뒤따르는 밀라노행 열차를 타고 아오이를 쫓으면서 연극은 막을 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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