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게임 스토리텔링분석 - <놀러와요 동물의 숲>

소개

"[A+] 게임 스토리텔링분석 - <놀러와요 동물의 숲>"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Ⅰ. 게임 기획

Ⅱ. CLOSAT 분석

Ⅲ. 3차원 분석
1) 게임 플랫폼(구동형태)
2) 플레이 형식
3) 놀이방식

Ⅳ. 룰 분석
1. 대전제
2. 중전제

Ⅴ. 영상 장면 구성

Ⅵ. 캐릭터 에세이

Ⅶ. 사건 플롯 창조
1. 전사
2. 사건

Ⅷ. 아이템 리스트
1. 전제

본문내용

Ⅰ. 게임 기획

2005년, 닌텐도가 우리나라에서 선풍적 인기를 끌 때, 「동물의 숲」은 그 인기의 중심에 있었던 게임이었다. 「동물의 숲」은 유저가 마을의 주민이나 촌장이 되어서 특정한 목표 없이 아무런 구애를 받지 않고 자유롭게 노는 게임이다. 가구를 수집하여 방을 꾸미거나 마을을 꾸미고, 동물 주민들과 이야기도 나누며 친밀해진다. 유저가 하고 싶은 것을 즐기는 게 전부인 게임이다. 이 게임은 ‘건설 및 경영 시뮬레이션 게임’, ‘커뮤니케이션 게임’등 여러 표현으로 불린다. 샌드박스 게임이라고 분류되기도 한다. 이는 자유도를 기반으로 하여, 특정한 목표가 없거나, 목표가 존재하더라도 그 목표를 유저가 능동적으로 조절할 수 있게 하여 사용자가 하고 싶은 대로 플레이할 수 있게 하는 장르를 말한다. 목표를 달성해 성취감을 얻는 전통적인 게임의 전개보다는, 자신의 아바타로 가상의 세계를 탐험하는 가상 체험이 주가 된다. 따라서 어떤 콘텐츠들이 얼마나 다양하게 게임 속에 배치되어 있는지가 중요하다.

Ⅱ. CLOSAT 분석

C 캐릭터
주인공: 「동물의 숲」은 1인칭 시점의 캐릭터가 정해져 있지 않다. 외형은 게임 초기에 간단한 질의응답을 통해 랜덤으로 결정되고, 그 외의 이름과 행동은 유저가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그러므로 캐릭터에게 부여된 서사는 없다. 유저의 플레이 방식에 따라 캐릭터는 마을을 꾸미기도 하고, 돈을 모으기도 하며, 마을 주민들과 관계를 쌓기도 한다. 게임 내에 이미 준비된 스토리를 플레이어가 풀어나가는 구조가 아니라, 게임을 플레이하면서 차근차근 ‘나’만의 캐릭터와 이야기를 직접 만들어가는 구조를 취한다. 유저가 게임 속 캐릭터가 되는 것이다.
유저 캐릭터 외에 중심이 되는 다른 NPC 캐릭터는 ‘너굴’이다. 마을에서 상점을 운영하고 있는 너굴은, 플레이 초기에 게임의 가이드라인을 잡아주는 역할을 한다. 그 외에 「동물의 숲」에 등장하는 일반 주민과 NPC는 모두 150여마리에 달한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