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속이론의 유효성에 관한 연구
- 최초 등록일
- 2003.12.14
- 최종 저작일
- 20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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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 론
Ⅱ. 종속이론의 개념 및 의의
Ⅲ. 종속이론의 비판
Ⅳ. 미국의 대외정책과 라틴 아메리카의 외채 위기
1) 미국의 대외 정책
2) 라틴 아메리카의 상황
3) 브라질의 사례
Ⅴ. 결 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근대화와 더불어 정치발전론자들은 서구의 발전 경험이 제 3세계국가에서 일어날 수 있다는 확산이론을 통해 제 3세계국가에 발전을 주장하였다. 그들은 경제적 발전은 곧 정치적 발전을 가져온다고 주장하면 제 3세계국가에 대한 경제적 지원·원조로써 제 3세계국가들이 경제적 발전과 정치적 발전을 할 수 있다고 믿었다. 하지만 그들의 예상과는 달리 제 3세계국가들에서는 저발전의 현상이 나타났고 라틴아메리카의 저발전의 원인을 설명하기 위해 종속이론이 제기되었다. 중심부가 주변부를 착취함으로서 그들은 발전을 이루고 주변부는 저발전을 한다는 논리로, 주변부의 발전을 위해서는 중심부와의 관계를 끊어야 한다는 것이다.
그래서 라틴 아메리카에서는 자국의 발전을 위한 자립적 민족주의 경제노선을 추구하면서 많은 인민정권들이 수립되었다. 하지만 경제 성장에 따른 인플레로 인민정권은 군사정부에 의해 전복되었다. 군사정부는 자신의 정통성 결여부분을 보완하기 위해 외국의 자본 유입을 통한 경제 발전을 꾀하였고 국내의 민족주의 성향은 미국이라는 국가의 공식적 지원이 아닌 다국적 은행이라는 민간자본의 유입을 통해 외자 유치가 이루어 졌다. 과거에는 미국이라는 국가에 종속적이었지만 지금은 미국의 자본에 의해 종속적이 된 것이다. 결국 미국은 대외정책을 통해 끝까지 라틴 아메리카에 대하 지배적 위치를 잃지 않게 되었고 라틴 아메리카는 여전히 미국에 종속되었다고 판단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