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양 作 '글쓰기로 부업하라' 독후감_ 문서 판매를 통해 발견한 색다른 묘미

소개

2017년에 출간한 전주양 作 '글쓰기로 부업하라'를 읽고 작성한 독후감입니다.

목차

1. 시작하기에 앞서; 도서 선정 계기

2. 느낀 점
1) 글쓰기, 꾸준히 이어가게 만든 나만의 '원동력'
2) 판매를 통해 발견한 점, 그리고 판매 전략
3) 꾸준한 글쓰기, 이후 생긴 목표에 대하여
4) 인상적이었던 구절

3. 마무리

본문내용

4년 전, 당시 대학생이었던 나는 학교에서 진행된 한 강연을 계기로 본격적으로 글쓰기에 관심 가지기 시작했다. 단국대 교수 서민 교수의 ‘서민적 글쓰기’라는 강연이 여기에 해당한다. 이 사람의 강연에 자극을 받았는지 잠시 블로그에 틈날 때마다 포스팅을 하며 운영하기도 했다. 이후 독서토론동아리에 가입해 책과 가까워지는 시간을 가졌고, 한 학년을 남긴 상태에서 1년 휴학 중일 때 요약정리의 고수 이동우 作 『나는 심플하게 말한다』를 통해 글쓰기의 중요성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그러던 어느 날, 한 도서를 만남으로써 읽고 쓰는 것에 그치는 대신 내가 쓴 글을 판매하는 단계로 이어가는 현상이 일어났다. 그 책이 바로 『글쓰기로 부업하라』다.
책은 2017년 전주양 저자에 의해 출간되었다. 처음엔 ‘에세이’라 생각했는데, 나중에 알고 보니 ‘자기계발’ 도서임을 알게 되었다. 나는 ‘자기계발’ 도서를 선호하지 않는다. 저자만의 노하우를 담은 책이나 다름없는데, 지금까지 읽었던 자기계발서를 바탕으로 실천으로 옮겼을 때 나와 맞지 않은 경우가 다반사였기 때문이다. 근데 이번 책은 놀랍게도 예외였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