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 대장금과 `음식전쟁 문화전쟁`

목차

1. 음식과 인간
2. 음식과 문화
3. `음식전쟁 문화전쟁`-일단 내것부터 지키자
4. 남의 음식문화에 감놔라 배놔라?
5. 음식과 문명 그리고 차이
6. 양적 갈등 대신 질적 갈등
7. 탐내지 않는 것, 나누는 것!

본문내용

음식을 소재로 다룬 “대장금” 이라는 드라마가 인기리에 방영되고 있다. 시청률을 50%선을 넘기며 많은 팬을 확보하고 있다. 이 드라마 덕분에 우리 음식과 음식 문화에 대해서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많은 관심들이 생기게 되었다. 이에 우리 음식문화에 대해서 “음식전쟁 문화전쟁”이라는 책과 “음식문화의 수수께끼”라는 두권의 음식문화에 대한 내용을 다룬 책들을 바탕으로 이야기해보자.

1. 음식과 인간
음식과 인간은 무슨 관계일까? 뗄레야 뗄 수 없는 관계라는 것이 정답이다. 인간은 옛적부터 다음 질문의 답을 원했다.
“인간은 먹기 위해 사는가, 살기 위해 먹는가!”
답은 아직 내려지지 않았다. 지극히 상대적인 질문이기 때문에 각자가 한번정도는 이 질문에 대해 답해본 경험이 있을 것이다.

2. 음식과 문화
음식과 문화는 무슨 관계일까? 먼저 문화의 정의를 내려보자. ‘문화란 생활양식의 총체’라고 내린다면 맞을 것이다. 생활양식의 총체이기 때문에 음식은 문화의 부분요소로 볼 수 있을 것이다. 먹거리는 그 문화의 자연환경과 인문환경을 보여주는 가장 특징적인 요소일 것이다. 그리고 가장 핵심적인 요소일 것이다.

참고자료

· <음식전쟁 문화전쟁>, 2003, 주영하, 사계절
· <음식문화의 수수께끼>, 2002, 마빈 해리스, 한길사
· <한국의 발효식품>, 1994, 이서래, 이화여대출판부
· <먹는 즐거움 먹는 두려움>, 1982, 김숙희, 정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