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건에게 배우는 디지털 리더십을 읽고
- 최초 등록일
- 2003.12.07
- 최종 저작일
- 20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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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서론
본론
1.잊혀진 두 영웅
2. 왕건은 준비된 2인자였다.
3.왕건의 삼위일체형 리더십의 법칙
4. 타잔인 왕건, 왕건인 타잔
5. 변화 유도형 리더십
필자의 견해
본문내용
1.잊혀진 두 영웅
천년의 왕국 신라가 저물어 갈 무렵, 도처에는 초적또는 적고적이라고 불리던 도적떼들이 횡행했다. 또한 각지에서는 무려 80이 넘는 호족들이 저마다 각기 장군이니 성주니 하면서 중앙정부의 지배를 벗어낫던 혼돈의 시대였다. 이들 중에서 빛을 발한 인물은 단 3명 왕건과 궁예와 견훤이다 우선 궁예와 견훤 그리고 왕건의 일대기를 살펴보자. 궁예란 인물은 48대 경문왕의 서자라고 전해지는대 후계자문제로 붉어진 권력싸움의 희생으로 후에 화근이 싹이 될지 모른다는 집권 세력에 의하여 죽임을 당할 처지에 놓인다. 갓난아이인 궁예는 포대기에 싸여있던 채로 누각 위에서 아래로 던져버려졌다고 한다. 하지만 마침 담 밖에 있던 여종이 공중에서 떨어지는 아이를 기적으로 받아 살릴 수 있었고, 그 상처로 평생 애꾸로 살아야만 했고 훗날 출생의 비밀을 안 후에는 복수의 칼을 갈게 되었다고 한다. 후에 궁예는 버림받은 한을 삭이면서 착취와 수탈이 없는 진정한 미륵의 세계를 꿈꾸며 큰 뜻을 세우게 된다. 초기의 그의 사심없는 마음은 군대의 힘을 폭발적으로 규합, 그 기세가 나날이 욱일승천하도록 하였다. 드디어 궁예는 서기896년 철원을 도읍지로 하는 태봉국을 세우게 되었으며 그의 나이 32세였다. 후에 궁예는 진정한 카리스마적 리더의 모습을 상실하며 민심을 물론 심복들마저 잃게 된다.
참고 자료
참고: 김석우. 『왕건에게 배우는 디지털 리더십』. 느낌이 있는 나무, 2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