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간호학 결핵, 결핵성 흉막염 case, 문헌고찰, 간호진단2 간호과정2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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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문헌고찰 : 결핵, 결핵성 흉막염
2. 간호과정
3. 참고문헌

본문내용

1. 문헌고찰 : 결핵, 결핵성 흉막염
1. 정의
결핵은 전염성 질환이다. 결핵은 혈류나 림프관을 따라 몸의 어느 기관에나 전파될 수 있는데 폐가 가장 잘 침범된다.

2. 원인
원인균은 Mycobacterium tubeculosis로 호기성이며, 항산성균이고 인체 내에서 천천히 증식하며 인체 밖에서는 증식할 수 없는 미생물이다. 열과 직사광선, 살균제, 자외선에 의해 파괴된다. 균이 일단 몸에 들어오면 그대로 남아 있다가 인체가 저항이 약해지면 증식하기 시작하여 질환이 발생된다. 이 질환에서 회복되면 균은 다시 정지상태로 몸에 남아있는다.

3. 병태생리
결핵균은 비말감염을 통해 전파된다. 감염된 환자의 기침, 재채기, 가래에 의해 타인에게 흡입된다. 건강한 폐조직에 들어온 결핵균이 감염원이 되며 민감한 폐조직 내에서 균이 생존하고 증식을 시작하면 감염된 것이다. 결핵균이 몸에 들어왔을 때 인체의 방어기전은 세균을 죽이거나 격리시키기 시작하여 식균작용이 일어나고 상피세포와 섬유성 조직은 감염된 부위와 식균작용이 일어나고 상피세초와 섬유성 조직은 감염된 부위와 세균을 둘러싸 결절을 만든다. 결절은 결핵에서 특징적으로 나타나는 병소이다. 결정 중앙은 결핵균과 죽은 백혈구와 괴사된 폐조직으로 치즈같은 덩어리가 되는데 이것을 치즈변성 또는 치즈화라고 하며, 이런 치즈화는 결핵에서만 볼 수 있는 괴사과정이다. 치즈화 물질은 벽으로 쌓여 x선 촬영에서 소결절로 보인다. 치즈화 소결절은 염증 부위로, 여기서 백혈구는 결핵균을 계속 포식한다. 그러나 소결절의 중심부는 괴사로 인해 혈관이 없으므로 혈전이 형성되고, 기도를 통해 배출되지 못한 괴사된 폐조직은 결핵균이 살기에 매우 좋은 배양지가 되며, 혈관도 없고 기도와도 통하지 않으므로 이곳의 결핵균은 치료하기 매우 어렵다.
결국 소결정 중심의 치즈화 물질은 부드러워지고 액화되고, 기관지와 연결되면 기도로 들어가 가래로 배출되는데 이때 가래는 감염성이 매우 높다.

참고자료

· 김금순, 『성인간호학 1』, 수문사, 2017
· 임재준(2011), 결핵성 흉막염의 진단과 치료, 대한내과학회지, 81(2), 150-153
· Meg Gulanick, 『간호진단, 중재 및 결과가이드』, 박은영, 현문사(2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