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근현대사] 연방주의 논고 10번과 51번

소개

페이퍼 양은 얼마 안되지만 제가 원문을 번역한 것입니다..유용하게 쓰세요

목차

1. 연방주의 논고 10번 요약
2. 비판의 글
3. 연방주의 논고 51번 요약
4. 비판의 글

본문내용

Federalist Papers NO. 10

1787~88년 간 연방헌법의 제정과 각 주의 연방헌법의 비준을 둘러싸고 가장 두드러지게 활동한 인물 가운데 한사람은 제임스 매디슨이다. 강력한 중앙정부의 창설을 적극 지지한 인물인 매디슨은 Federalist Papers를 통해서 연방정부의 필요성과 연방정부가 가져올 수 있는 위험의 방지책을 제시하여 헌법의 기초를 닦은 인물이다.

매디슨의 다양한 주장 가운데 (파벌)의 위상과 관련하여 우리가 주목해야 할 부분은 Federalist Papers 제10번이며, 이 글에서 매디슨은 자신이 (파벌)(factions)라고 부른 파벌의 성격과 이러한 파벌의 등장에 의한 해악을 어떻게 극복할 수 있을 것인가를 제시하고 있다.
Federalist Papers 제10번의 취지는 광대한 영토에서 파벌들의 상호 견제와 균형에 의해 국민의 자유가 더욱 잘 보장됨을 밝히는 것이었다. 반연방주의자들이 주장하듯이 소규모의 주단위의 정치에서 국민의 자유가 더욱 잘 보장될 것이라는 관점을 비판하면서, 매디슨은 소규모의 영토에서는 오히려 다수 분파의 형성과 유지가 쉬워서 국민의 자유가 침해될 가능성이 크다고 반박하였다. 이러한 논지를 통해 매디슨은 광대한 영토의 공화국을 원하였으며 연방정부의 창설을 적극 옹호하였던 것이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