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민정음] 훈민정음의 방점 체계
- 최초 등록일
- 2003.11.27
- 최종 저작일
- 20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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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우리말과 글의 역사라는 과목에서 발표용 자료로 사용했습니다.. 발표점수 잘 받아서 성적 A+받았습니다.정말 성의 있게 만든 거라서 그냥 출력하셔두 될껍니다..^^ 많이 들 참고 해주시구요..
행복하세요.!~~
목차
훈민정음(訓民正音)의 방점(傍點) 체계
▣ 언해본(諺解本) 참조 ⇒ 左加一點 면 則 去聲이오, 二 則 上聲이오. 點이 둘히면 上聲 이오, 無 則 平聲이오. 入聲은 加點이 同而 促急하니라
◈ 방점의 도식화(圖式化)
▣ 입성(入聲):
◈ 방점의 차이에 따라 의미가 변하는 例
◈ [상성(上聲) = 평성(平聲) + 거성(去聲) 임을 증명하는 例] ☞『석보상절』 참조
◈ 현대 국어와의 비교 ⇒ 현대 국어에서의 성조 (H: 높은음, L:낮은음)
◈ <연습하여 읽어보기>
본문내용
문자 체계인 훈민정음이 가지고 있는 특징 가운데 대표적인 것을 든다면 바로 방점(傍點)을 꼽을 수 있다. 방점은 성조(聲調)를 표기하기 위해 고안된 것인데, 이는 훈민정음의 창제가 언어음의 모든 요소를 표기하려고 노력하였음을 보여주는 예이다. 방점은 사성점(四聲點), 좌가점(左加點)이라고도 한다. 중국의 사성을 모방한 표기 체제를 만들기 위해 만든 것으로 각 음절의 왼쪽에 한 점, 두 점을 찍거나 점을 찍지 않음으로써 소리의 높이인 성조(聲調-tone)를 나타냈다. 이것은 용비어천가(세종), 훈민정음 언해본(세조), 두시언해 초간본(성종), 소학언해(선조) 등 임진왜란 이전의 문헌에서만 사용되었는데 순조 때 유희는 언문지 에서 방점이 필요 없음을 밝혔다.
참고 자료
·국립국어연구원, 1996 국어의 시대별 변천 실태 연구, 1 : 중세국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