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국문학과] 훈민정음 초성 제자원리
- 최초 등록일
- 2004.06.19
- 최종 저작일
- 20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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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훈민정음의 제자원리
Ⅱ. 초성의 제자원리
1. 초성 기본자의 제자해
1) 기본자
2) 가획자
3) 이체자
4) 운용자
2. 음운학적 분류, 접근
3. 빠르고 느림에 따른 분류
본문내용
훈민정음 창제의 이론적 기초는 한 음절을 초성, 중성, 종성으로 나누고 초성과 중성의 같음을 확인하는 것이었다. 훈민정음은 국어의 전면적 표기를 위하여 제작된 것이다. 국어는 고유 요소와 함께 외래 요소인 한자어의 표기를 위한 고려가 필요하였다. 이러한 한자음의 표기를 위한 것이 東國正韻(동국정운)이었다. 훈민정음의 제자 원리는 象形(상형)을 기본원리로 하여 초성은 발음기관의 상형과 加劃(가획), 중성은 ‘天地人 三才’(천지인 삼재)의 상형과 합성, 그리고 종성은 終聲復用初聲 (종성부용초성)등의 원칙을 바탕으로 제자된 것으로 볼 수 있다. 그 중 초성의 제자원리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1. 우주의 모든 현상을 태극․음양․오행으로 설명하고자 하는 사상을 받아들여
사람의 성음(聲音)에도 음양의 차이가 있다고 보았다.
2. 훈민정음의 초성은 곧 운서의 자모(;초성을 나타내는 글자)이다.
3. 훈민정음 28자의 자형은 상형에 의해 제정했다.
4. 훈민정음은 총 28자로 자음 17자(초성, 종성)와 모음11자(중성)로 구성되어 있다.
* 초성체계 : <해례, 제자해>의 설명에 의하면, 기본자 5자, 가획자 9자, 이체자 3자로 구성되어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