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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골프와 배드민턴 선수가 징계받은 사례를 분석한 내용입니다.

목차

A. 배드민턴에서 선수가 징계 받은 사례 분석
I. 서론
II. 본론
1. 징계 사례 1 (서승재의 '이중계약' 파문 관련 징계)
2. 징계 사례2 (복식 파트너를 폭행한 태국 배드민턴 선수)
III. 결론
IV. 참고문헌

B. 골프에서 선수가 징계받은 사례 분석
I. 서론
II. 본론
1. 징계 사례 1 (손가락 욕설 프로골퍼 김비오에 자격 정지 3년 중징계)
2. 징계 사례2 (KLPGA, 송보배에 2년 출전정지 징계)
III. 결론
IV. 참고문헌

본문내용

I. 서론
배드민턴(Badminton)은 네트를 사이에 두고 라켓으로 셔틀콕을 쳐서 주고받는 운동이다. 바람이 불면 제대로 된 경기를 할 수 없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실내 운동이다, 다만 얕보면 안 되는 게, 제대로 스매싱할 때의 콕의 속도는 시속 300km대(물론 일반인은 200km를 넘기기도 힘들다)이다, 이 때문에 가장 구속이 빠른 구기 경기로 기네스 북에 등재되어 있는 스포츠다(위키백과사전, 2021). 이에 배드민턴은 인기 종목이다. 그런데 최근에 배드민턴에서 선수가 징계받은 사건들이 속속 드러나고 있다. 이에 본서에서는 배드민턴에서 선수가 징계 받은 2가지 실제 사례를 요약하고 징계 사유에 대해 고찰한 뒤 처분에 대한 생각을 정리하여보고자 한다.

II. 본론
1. 징계 사례 1 (서승재의 '이중계약' 파문 관련 징계)
1) 사례 요약 및 징계 사유
대한배드민턴협회가 배드민턴 국가대표 서승재(22)의 '이중계약' 파문 관련 징계를 받았다. 협회는 경기력 향상위원회를 열어 "1월 31일까지 서승재와 인천국제공항, 삼성전기가 문제를 원만히 해결하라"고 주문했다, 서승재는 이번 경기력향상위원회에 출석해 이중계약 경위를 설명했다, 대표팀 남자복식과 혼합복식 간판선수로 활약하는 서승재는 올해 원광대 졸업을 앞두고 있어서 배드민턴 실업팀 이적 시장의 최대어로 꼽혔다(연합뉴스, 2021). 인천국제공항이 서승재와 가계약서를 작성하며 선점에 성공했다. 그런데 서승재가 이틀 뒤에 삼성전기와 계약해 문제가 발생했다, 협회는 "이중계약이 된 것은 사실"이라고 확인했다, 이중계약을 한 선수는 징계 대상이 된다, 10여년 전 여자 선수 배연주도 이중계약 문제에 휩싸여 국가대표 자격 정지 징계를 받은 사례가 있다.(연합뉴스, 2021) 서승재는 2020 도쿄올림픽 기대주여서 국가대표 자격 정지를 받으면 선수는 물론 대표팀에도 큰 타격이 간다, 남자복식 파트너인 최솔규, 혼합복식 파트너인 채유정도 피해를 볼 수 있다.(연합뉴스, 2021)

참고자료

· 위키백과사전
· 연합뉴스, 서승재의 '이중계약' 파문 관련 징계, 2021
· 뉴시스, 前 복식 파트너 폭행' 태국 배드민턴 선수, 2년 출전정지 징계, 2013
· 연합뉴스, 손가락 욕설 프로골퍼 김비오에 자격 정지 3년 중징계, 2019
· 제주일보, KLPGA, 송보배에 2년 출전정지 징계, 2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