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베르 카뮈 作 < 이방인 > 독후감
- 최초 등록일
- 2022.02.10
- 최종 저작일
- 20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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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알베르 카뮈 作 <이방인>을 읽고 작성한 독후감입니다.
여러 인물들이 등장하지만 이 작품의 주인공인 뫼르소를 중심으로 자유롭게 나타냈습니다.
이번 독후감이 여러분들에게 의미 있게 사용되길 바라며 올립니다.
목차
1. 시작하기에 앞서; 도서 선정 계기
2. 줄거리 요약
3. 알베르 카뮈의 철학 사상
4. 작품에 대한 전반적인 느낀 점
5. 마무리
6. 참고 자료
본문내용
1. 시작하기에 앞서; 도서 선정 계기
‘오늘 엄마가 죽었다.’(지금은 재변역이 이루어져 ‘오늘, 엄마가 돌아가셨다.’로 바뀌었다.) 알베르 카뮈 作 <이방인>의 시작을 알리는 첫 구절이다. 지금 봐도 이 구절은 내게 강렬함을 선사한다. 첫 인상부터가 임팩트 있어서 앞으로의 내용 전개가 지루할 틈이 없을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이라고나 할까? 물론 실제로 그랬다. 읽으면 읽을수록 점점 빠져들 수밖에 없는 소설, 그게 바로 <이방인>이다.
처음 <이방인>을 읽었을 때가 떠오른다. 그때 나는 26살 대학생이었다. 당시 5학기 재학 중이었을 때다. 4학기까지는, 그러니까 2학년까지는 공대생이었다. 하지만 과에 재미와 흥미를 느끼지 못했고 적성까지 아니라고 판단했다. 그래서 전과하기로 결심했다. 원래 문과생이었으니 문과 대학 소속으로 변경하기로 했다. 그래서 선택한 전공이 바로 한국어문학과, 국어국문학과라 생각하면 된다. 지금 생각해봐도 정말 잘한 결정이었다. 만약 그때 망설여서 신청 기간을 놓쳤다면 계속 공대생으로 남았을 테고, 다른 학생들에게 계속 뒤쳐져 스스로를 영원히 낙오자라 생각하며 살았을 것이다.
참고 자료
<이방인> | 알베르 카뮈 作 | 이정서 옮김 | (주)새움출판사 | 2020. 01. 28
<실존주의자들에게 인생의 즐거움을 묻다> | 이하준 作 | 책읽는수요일 | 2018. 10.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