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의 기술> 독후감(나의 생각과 교훈 포함)

소개

1. 책 전문을 읽고 필사를 통해 내용을 정리하면서 작성한 독후감입니다.
2. 내용 요약과 더불어 나의 생각 및 교훈을 풍부히 실었습니다.
3. 좋은 성적을 받을 수 있는 충실하고 꼼꼼한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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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폰트는 휴먼 명조체 10p(강조는 진하게), 줄간격 160%
* 페이지 설정: 기본 그대로
2. 본문 5쪽 이상
3. 맞춤법 검사는 물론 오탈자도 꼼꼼히 확인했습니다.

목차

Ⅰ 책의 간단한 소개
Ⅱ 생각의 힘
Ⅲ 나에게 의지가 있는가?
Ⅳ 부단함과 행동이 성공을 부른다
Ⅴ 기대는 내려놓고 현실적인 문제에 집중하기
Ⅵ 전체적인 감상 및 교훈

본문내용

가슴에 손을 얹고 생각해봤을 때 지금의 인생에 만족하는 사람은 과연 얼마나 될까? 낮은 성적이나 낮은 성과, 원만치 않은 인간관계, 어려운 경제적 사정, 과체중, 맘에 들지 않는 외모 등 성에 차지 않은 불만을 품고 살아가는 이들이 훨씬 많을 테다. 그러나 우리는 쉽게 변화하지 못한다. 나 역시 인생을 바꾸고 싶다고 생각하면서도 쉽사리 행동에 옮기지 못했다. 방해되는 요소는 너무나도 많다. 다람쥐처럼 쳇바퀴 돌리기에 여념이 없으면서 여기에서 내리지 못하는 게 가장 큰 문제이다. 또한 변화를 두려워하는 마음과 부족한 행동력 역시 큰 장애물이다. 개리 비숍의 <시작의 기술>은 나처럼 좀처럼 결심하지 못하고 변화를 위해 행동에 나서지 못하는 사람들을 위한 책이다.

< 중 략 >

정말 원하는 것이 있을 때, 지금 상태를 참을 수 없을 때에만 우리는 의지를 발휘해 뭔가를 하기 시작한다. 책에서는 ‘이런 거지같은 상태를 더 이상 참고 견디고 싶지 않을 때’라는 과격한 표현을 썼다. 한편으로는 뚱뚱한 몸매, 문제투성이 인생을 살면서도 변화하지 않았다는 건 그대로 살 만하다는 표현을 해볼 수 있다. 결국 내 삶이 요 모양 요 꼴인 것은 변화할 의지가 없었던 내 탓이라는 말이다. 거의 뼈를 때리는 저자의 조언에 내 속을 들킨 것처럼 낯이 뜨거워졌다. 말로는 바뀌고 싶다, 더 나아지고 싶다고 하면서도 정작 아무런 행동도 하지 않은 스스로가 부끄러웠다. 그렇지만 진정으로 더 좋은 삶을 만들어가고 싶다는 바람이 있다는 것 또한 확인할 수 있었다. 이를 바탕으로 다시 시작하고 싶다는 마음이 간절해졌다. 한편으로는 정말 내가 간절히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확인할 필요성을 느끼게 됐다. 단순한 부러움 때문인지, 사회적으로 선망을 받거나 뭇 사람들이 우러러볼 것이라는 우월감을 느끼고 싶기 때문에 원하는 것인지 잘 따져봐야겠다. 내 삶과 관계없는 여분의 목표는 떨쳐버리고 진정으로 중요한 것에 초점을 맞추고자 한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