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심보감> 에세이
- 최초 등록일
- 2021.12.24
- 최종 저작일
- 20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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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명심보감> 에세이"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변해가는 가치
2. 변해가는 사회
3. 청년세대와 기성세대간의 갈등
Ⅲ. 결론
본문내용
필자는 『명심보감』을 읽으며 그 중「성심편(省心篇)」에 있는 한 구절을 보며 멈칫하게 되었다. 「성심편(省心篇)」에는 ‘큰 부자는 하늘에 달려 있고 작은 부자는 부지런한 데 달려 있다’라는 구절이 있다. 필자는 이 구절을 보며 “과연 부지런히 노력해도 ‘작은’ 부자밖에 되지 못한다면, ‘작은’ 부자가 되기 위해 크게 노력할 필요가 있을까?”라는 생각이 들었다. 필자의 경우 평생을 피땀 흘려 노력해도 결국 ‘작은’ 부자에 그친다면, 피땀 흘려 노력할 시간에 적당히 휴식도 취하면서 부자가 아닌 삶을 선택할 것이다.
현대사회는 자본주의가 주를 이루고 있는 사회이다. 현대사회를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가장 익숙하고, 많이 쓰이는 자본은 당연히 돈이다. 하지만 필자는 돈의 가치가 과거에 비해 많이 흐려졌다고 생각한다. 물론 돈은 여전히 누군가에게는 가장 중요한 가치 중 하나일 것이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이 더 이상 돈에만 매달리지 않는다. 돈 이외에도 일과 여가시간의 조화(흔히 말하는 워라밸), 수평적인 업무형태, 사내 복지,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이하 소확행) 등 돈이 아닌 새로운 가치가 더욱 더 중요하게 여겨지고 있는 사회이다.
필자는 『명심보감』의 「성심편(省心篇)」의 ‘큰 부자는 하늘에 달려 있고 작은 부자는 부지런한 데 달려 있다’라는 구절을 통해 느낀 생각으로 변해가는 사회분위기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참고 자료
『명심보감』, 추적, 성백효, 전통문화연구회
남혜정 기자, “대충 살자” 외치며 위로 받는 무민세대 [연중기획-청년, 미래를 묻다], 세계일보, 20190424, http://www.segye.com/newsView/20190423513291?OutUrl=naver
이영진 기자, “평생직장 없다” 성인남녀 중 1명, 시사포커스, 20190430,
http://www.sisafocu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8713
김미향 기자, ‘평생직장’커녕 5년 뒤도 모르는데…업무에 혼을 담으라고요?, 한겨레, 20190504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892605.html
주현지 기자, 머지않아 은퇴가구 720만 노후불안 4050 “기댈곳은 연금뿐”, 디지털타임스, 20190128
http://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19012902100358037001&ref=naver
최승영·김달아 기자, 워라밸·젠더·공정이 최우선 가치… 언론사에 90년대생이 온다, 한국기자협회, 20190501
http://www.journalist.or.kr/news/article.html?no=461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