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스토텔레스의 시학을 읽고
- 최초 등록일
- 2021.11.16
- 최종 저작일
- 20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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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아리스토텔레스의 시학을 읽고
Ⅱ. 시학의 요약
Ⅲ. 시학에 대한 나의 생각
본문내용
시학은 모두 26장으로 되어 있는 짧은 책이었다. 뭐가 그리도 어렵다고들 할까라는 생각으로 처음 책을 읽었는데 읽으면 읽을수록 공허해진다고나 할까? 일주일 동안 3번이나 읽었다. 그러나 정확한 개념이 머릿속에 남지 않는다. 용어라든지 의미들이 명확히 인식되지 않았고 전체적인 것들이 하나로 연결되지 않아서 무척이나 힘들었다.
아리스토텔레스가 그토록 오래전에 쓴 글을 그리고 지금까지 무수한 사람들이 그것을 연구하고 생각했던 내용들을 어리석게도 몇 시간 만에 이해하려고 했던 나 자신이 무척이나 부끄럽게 여겨진다.
많은 논문들을 찾아보고 참고 도서들을 읽어 보았지만 역시나 해답은 없었다. 2005년도 안에 들어와 있는 내가 300~400년도에 쓴 글을 이해하기엔 역부족이었던 것 같다. 시학을 그 자체로 이해하고 전체적인 흐름을 문학과 예술 속에 접목해서 이해했어야 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