떨림과 울림

소개

떨림과 울림 핵심내용 요약 및 가장 인상깊었던 내용과 읽고나서 느낀점에 대해 서술한 독후감 입니다.

독후감의 방향성과 내용에 대해 교수님에게 창의적이라는 칭찬을 들었던 기억이 납니다.
참고하신다면 생각을 많이 해보았다고 칭찬 받을수있을거라 생각합니다.

목차

1. 떨림과 울림 책소개
2. 떨림과 울림 핵심내용 요약
3. 가장 인상깊었던 내용
4. 읽고나서 느낀점 (독후감)

본문내용

1. 떨림과 울림 책소개

떨림과 울림은 물리학자인 김상욱교수가 알기어려운 물리학을 인문학적인 개념으로 설명해주는 책이며 수많은 과학의 원리들과 울림 속의 여러 힘들을 규정하며 물리학의 기초에 대해 독자들에게 알기 쉽게 설명해주는 책이다.

2. 떨림과 울림 핵심내용 요약

첫째, 단진동이다. 물리학에서 가장 중요한 영역을 차지하고 있는 이 단진동은, 내가 물리학 2 시간에 서상석 선생님으로부터 귀에 박히도록 들었던 개념이다. 단순히 진자가 왔다갔다하는 현상만을 단진동이라 규정하지 않고, 모든 물체들이 그 스스로 진동하는 것까지 단진동이라고 볼 수 있다는 사실은 이 세상 모든 존재하는 것들에 그 이유를 주었고, 각자의 고유한 진동이 갖는 의미를 통합해주었다. 심지어는, 등속원운동하는(실제로는 등속이 아니겠으나 거의 등속에 가까우므로 등속 원운동이라 적어본다.) 물체, 예컨대 우리 지구도 이 단진동으로 쉽게 설명가능하다. 등속 원운동하는 물체를 옆에서 바라봐보자. 분명 그 물체는 단진동하는 것처럼 보일 것이다. 우리 지구의 경우, 365일이 주기가 될 것이고, 진동수는 3억분의 1 헤르츠일 것이다. 아주 느리게 단진동하는 것이다. 반면, 가만히 정지해있어보이는 책상의 입자를 전자현미경을 통해 관찰해보자. 아무 미세하게 떨고 있을 것이며, 때론 3억 헤르츠의 진동수를 가진 채 떨고 있을지도 모른다. 이만큼 모든 세상은 각자 고유한 진동수를 가진 채 단진동을 하고 있다고 얘기해도 무방하다. 우리 모두, 각자 자기 자신으로 떳떳이 자리할 수 있는 이유가 여기에 있을지도 모르는 셈이다.
둘 째, 양자역학과 뉴턴역학이다. 역시, 물리를 이야기할 때 절대 빠질 수 없는 이야기이다. 실은, 양자역학에 대한 이야기를 하기 전에, 원자에 대한 이야기를 먼저 하는 것이 이해하기 쉬울 것이다. 아주 오래 전, 유물론자였던 데모크리토스는 모든 것이 원자로 이루어졌다고 주장했다. 심지어는 우리의 영혼까지도 말이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