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상담 및 가족치료 - 보웬 다세대 가족치료에서 분화된 사람은 사고와 감정이 균형을 이루어 감정적 자제력과 객관적 사고기능을 가지고 있다. 자아분화에 대해서 나는 자아분화 수준은 어느 단계에 있으며, 스트레스를 받을 때 내 생각과 느낌을 설명하고, 나의 자아분화 수준을 높이기 위한 방법들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 나의 입장취하기로 서술하세요.

목차

1. 서론

2. 본론
1) 보웬의 자아분화
2) 자아분화 수준
3) 나의 자아분화에 대한 분석

3. 결론

4. 참고문헌

본문내용

보웬 치료의 핵심은 여러 세대를 거치면서 반복된 가족 과정과 구조를 파악하고, 원가족에서 자기 분화를 높여 가족제도를 바꾸는 것이다. 여기서, 가족 과정은 정서적 충동에 얽매인 반응성을 의미하고, 구조는 연결된 가족 삼각형을 의미한다. 다세대 정서체계에 만연해 있는 만성적인 불안 유형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는 가족 구성원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자기 분화를 촉진하는 것이 필요한데, 이는 보웬의 치료 목적이다. 이를 통해 개인의 독립과 성장의 문이 열리고 세대 간 차별화가 전염되는 것을 막을 수 있다. 보웬 모델의 견해는 다세대적인 넓은 관점을 요구하지만 실제 치료에는 한 두 개의 개입 단위만이 관여한다. 보웬은 그 증상들이 무엇인지에 별로 관심이 없다. 제시된 임상적 문제와 관계없이 개인이나 부부를 대상으로 한 불안감 감소, 자기 분화 촉진, 삼차감퇴를 목적으로 한다. 자기 분화는 개인의 감정을 이해하고 이것을 원래 가족과 개인의 감정적 연결에서 설명하려고 한다. 보웬의 이론에 따라 나의 자기 분화를 분석한 결과 감정 단절 부분의 분화가 미흡한 것으로 조사됐다. 보웬의 이론은 부모와의 정서적 단절의 의도가 독립성의 강한 표현이라는 강한 표현으로, 원가족과의 해결되지 않은 갈등이다. 부정하는 경향이 있다고 한다. 따라서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나의 성장과정과 원가족과의 관계를 되돌아보고, 이 속에서 불안의 원인을 찾고, 해결되지 않은 애착을 해소하는 노력이 필요하다.

참고자료

· 가족치료의 이해 (정문자 외 지음, 학지사, 2012)
· 자아분화와 역기능적 행동과의 관계(제석봉, 1989)
· 가족생활교육 (정현숙 저 ,신정 , 2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