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죽여주는 여자' 감상문 - 노인 빈곤, 노인 자살, 우울 관련 감상문

소개

"영화 '죽여주는 여자' 감상문"이며 노인 빈곤, 노인 자살, 우울에 대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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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 박카스 아줌마’, 노인을 대상으로 성매매 하는 중년 여성, 종로에서‘죽여주게 잘하는 여자’로 통하는 소영의 이야기이다. 성매매로 인해 소영은 임질에 걸려 산부인과에 방문하게 되었고, 그로 인해 코피노 남자아이의 상황을 보게 되어 돌보게 된다. 소영이 세 들어 사는 집에는 트렌스젠더, 장애인, 노인, 코피노 아이가 사는 사회 약자들의 모임이다.
우연히 버스에서 엣 손님‘재우’를 만나게 되면서 소영에게 잘해주었던 ‘세비로 송’의 소식을 듣게 된다, 중풍에 걸려 요양병원에 입원해 있다는 얘기를 듣고 그를 만나러 병원에 면회를 하러 가고, 깔끔하게 맞춤정장만 입고, 연금을 많이 탄다며 빳빳한 새 돈을 지갑에 두둑히 넣고 다니는 옛날의 ‘세비로 송’은 볼 수가 없다. 혼자서는 아무것도 하지 못한다며 “ 죽을래도 혼자 못죽어” 라며 현재 자신의 모습을 한탄한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