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에세이] 지자세 작은 것이 아름답다_ 인간적인 삶을 보장하는 대외 원조에 대한 고찰
- 최초 등록일
- 2021.07.25
- 최종 저작일
- 20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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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해당 자료는 A+를 받은 수업에서 제출한 자료입니다.
책 '작은것이 아름답다'를 읽고 작성한 독후감입니다.
해당 책의 내용 중, 기존 대외 원조 방식에 대한 한계와 반성을 기반으로,
개도국 국민의 인간으로서의 기본적인 삶을 보장하는 대외 원조에 대한 저의 생각을 밝혔습니다.
목차
1. 서론
1) 성장지상주의 원조에 대한 반성
2. 본론
1) 기존 대외 원조 방식의 한계와 보완할 점
2) 성공한 대외원조와 실패한 대외원조 사례
3) 대외 원조가 나아가야할 방향성
3. 결론
1) 인간적인 대외 원조의 필요성 강조
본문내용
1. 서론
진정으로 개발도상국을 위한 원조는 무엇일까? 개발도상국 사람들의 인간적인 삶이 보장될 수 있는 원조는 어떤 것일까? 『작은 것이 아름답다』에서 슈마허는 인간적인 원조에 대한 자신의 입장을 드러냈다. 지금까지의 대외원조는 ‘선진국에게 유리한 근대기술이 개발도상국에게도 유리하다.’ 라는 생각을 토대로 진행되어왔다. 그리고 개발도상국의 대도시에 집중된 개발인 경우가 대다수였다. 이러한 원조 형태는 개발도상국의 이중경제를 일으키고 농촌과 대도시를 통합할 수 없게 만들었다. 이러한 원조는 개발도상국의 구성원들의 삶의 질을 높여주었다고 할 수 없다. 이와 같이 근대 기술의 도입이 무조건적으로 경제성장을 일으키지는 않는다. 가령 근대기술을 개발도상국의 대도시에 도입하는 것이 경제성장을 일으킨다고 해도 그것이 제3세계의 구성원들의 인간적 삶에 긍정적 영향을 주는 지에 대해서는 의문이 생긴다. 교육과 규율 등 사회적 인프라가 부족한 상태에서의 경제 성장은 단기적으로는 가능할 수도 있지만 장기간의 자립적인 성장으로는 이어지지 못한다. 단기적이고 의존적인 성장을 이룬 국가의 구성원들 또한 인간적인 삶을 보장받지는 못한다. 지금까지의 원조 방식이 개발도상국의 인간적인 삶을 보장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지지 않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인간을 우선시 하지 않은 지금까지의 성장지상주의 원조에 대한 반성이 필요하다. 그래서 대외원조가 어떠한 방식으로 이루어져야 개발도상국 구성원들이 인간적인 삶을 보장받을 수 있을지에 대해 『작은 것이 아름답다』를 토대로 논의해보려고 한다.
2. 본론
① 기존 대외 원조 방식의 한계와 보완할 점
‘여우와 두루미’ 이야기에서 여우는 두루미에게 음식을 대접한다며 집에 초대한다. 여우는 음식을 넓고 얕은 접시에 내놓지만 두루미는 부리가 길어서 음식을 먹지 못한다.
참고 자료
국립 국어원 표준 국어 대사전
유성원 케냐 나이로비무역관, 원조 아프리카에 약인가 독인가, kotra 해외시장 뉴스, 2009
E.F 슈마허, 『작은 것이 아름답다』, 문예출판사,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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