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브레이크 1995 영화감상문, 간호학과 학생 시점, 전염병 영화, 아웃브레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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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의 시작은 1967년 아프리카 자이르 모티바 강 계곡에 나타난 ‘모티바 바이러스’ 출현으로부터 시작된다. ‘모비타 바이러스’ 에 감염되면 초반에 기침, 고열과 같은 몸살 증상 후 분홍색 반점이 들고 피와 고름이 프르며 반점이 부어오르고 접촉하면 살점이 떨어져 나감 설사와 이목구비의 출혈을 동반하여 체내 장기가 파괴되어 녹아 사망에 이르게 된다. 접촉, 비말로 감염이 되며 공기로는 감염되지 않는다. 미국은 생화학 무기를 만들기 위해 자이르 모티바 마을을 폭탄을 투하하여 군사 기밀로 덮게 된다. 몇 년 후 자이르에서 또 다시 출혈열, 즉 ‘모비타 바이러스’가 발생하는데 주인공 닥터 샘 다니엘즈 육군 대령(전염병 예방 및 통제 센터 CDC에 속해있다.)은 원인모를 출혈열 조사를 위해 파견되었다. 주인공은 유일하게 살아 있는 주민과 이야기를 하기 위해서 다가가지만 먼저 온 다른 파견자가 저분은 이 마을 무당이며 금단의 나무를 잘라 신께서 노하셨다며 이야기가 통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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