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종교의 예언자적 기능에 대한 고찰

소개글

사회학개론
주제 : 인간과 종교
내용: 우리나라 종교의 예언자적 기능에 대한 고찰

목차

I. 서론

II. 본론
1. 우리나라 종교의 예언자적 기능 수행의 문제점
2. 종교의 바람직한 예언자적 기능 회복을 위한 개선 방안

III. 결론

IV. 참고문헌

본문내용

종교란 때론 사람들에게 구원을 선사하고 한 줄기의 희망이 되어준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종교는 때론 신의 이름을 빌려 사람들을 억압하고 그들을 지옥으로 몰기도 한다. 지난 2011년 5월, 미국에서는 종교에 대한 잘못 된 맹목적인 믿음이 사람들에게 어떠한 치명적인 결과를 불러오는지 온 세계가 다 알게 되는 끔찍한 사건이 있었다. 미국의 캘리포니아 주에 본부를 두고 있는 작은 기독교 방송 설립자 해롤드 캠핑이라는 사람은 2011년 5월 21이 최후의 심판 날이라며 21날에 끔찍한 지진이 일어나 대부분의 사람들이 죽고 오직 선택 받은 사람들만이 살아남아 천국에 갈 것이라 예언하였다. 캠핑인 이러한 내용을 담은 자신의 설교를 지속적으로 방송하며 추종자들을 모으고 적극적으로 심판의 날을 광고하였다. 이에 캠핑의 추종자들은 어차피 곧 다들 죽을 것이라며 직장을 그만 두거나 모아둔 돈을 하루 만에 다 써버리는 등 일반인들은 이해할 수 없는 행동들을 보였다.

참고 자료

오명옥, ‘사이비 종교 문화포교의 위험성’, 큰샘출판사. 2019년
사광주, ‘대한민국 잠임 취재기: 인권침해 사이비 종교’, 현자의 숲, 2013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