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산업혁명,디지털전환,플랫폼 개념 및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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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산업혁명(industry 4.0)은 2010년 독일에서 탄생한 개념으로 제조업이 마주한 문제들을 ICT기술을 이용해서 대응하는 것이다. 독일의 제조업에서는 반드시 자국 내에 생산기지를 두는 것이 주요 정책이었고 이에 따라서 독일은 다른 제조 국가들에 비해 저렴한 인건비와 같은 비용 절감의 기회를 얻을 수 없었다. 이러한 상황에서 다른 제조국보다 경쟁력을 갖출 비결로써 독일은 제조업에 ICT를 융합하기 위해 노력하여 인더스트리 4.0의 개념이 탄생한 것이다. 양돈선의 저서 ‘기본에 충실한 나라, 독일에서 배운다’에서는 4차 산업혁명은 실물 경제활동과 가상의 디지털 공간이 결합하여 생산성을 혁신적으로 효율화하는 과정이라고 정의하였다. 4차 산업혁명은 새로운 기술이 아니다. 우리나라는 4차 산업혁명을 디지털 혁명과 같은 의미로 사용하고 있는데 4차 산업혁명은 제조 혁명을 뜻한다.
4차 산업혁명의 성공사례로 지멘스(Simens)의 디지털 팩토리가 있다.

참고자료

· 양돈선, 『기본에 충실한 나라, 독일에서 배운다』, 미래의창, 2017
· 오바라 가즈히로, 황혜숙 역, 『플랫폼이다 세상을 바꾸는 새로운 원리』, 한스미디어, 2016
· 조지 웨스터먼 외, 최경은 역, 『이지털 프랜스포메이션』, e비지북스, 2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