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수염 간호과정

소개

"골수염 간호과정"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Ⅰ. 서론
1. 골수염 문헌고찰

Ⅱ. 본론
1. 사례
2. 간호과정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및 출처

본문내용

Ⅰ. 서론
1. 골수염
골수염이란 골조직 자체와 그 주변 연부 조직의 감염을 말하며 외상 으로 인해 외부로부터 황색포도상구균, 연쇄상 구균, 폐렴균이 들어올 수 있는 상태가 되어 감염되는 것이다. 세균 외에 인플루엔자 바이 러스도 골수염을 일으킬 수 있다. 개방성 골절 등 골수에 상처가 난 경우에는 세균이 골수에 직접 들어갈 수 있으며, 상기도 감염이나 종 기 등에 있던 균이 혈액을 타고 골수로 들어가게 된다. 또한, 골조직 주변의 농양, 근염 등에서 2차적으로 파급되어 생길 수도 있으나 대부분 혈행성으로 나타나는 것이 가장 흔하다. 골수염은 급성 골수염과 만성 골수염으로 분류된다.

2. 병태생리
균이 침입하면 그 부위의 혈액순환을 지연시키고 경색을 초래한다. 감염이 골수강내로 진행되면 피질과 골수 부분이 충혈과 부종이 발생하고 이로 인해 골수 내 압력이 증가하여 통증이 발생한다. 또한, 혈액순환이 차단되고 골막의 분리로 뼈조직의 일부 또는 골 전체에 괴사를 일으킨다.

<중 략>

Ⅱ. 본론
1. 사례
권○○님은 50세 여성으로 입원 1주전부터 BT 38℃를 유지하며 ankle부위의 통증을 호소하고 infection 소견보여 외래를 통해 ad함.
권○○님은 “요즘에 머리가 자주 아파요. 어제 체온을 재보니 37.5℃였고, 얼굴도 붉어보였어요” 그리고 “발목부위도 너무 아파요. 특히 계단을 걷거나 할 때 너무 아파서 한번 씩 주춤거리기도 해요” 고열로 인해 식은땀을 흘리고 있으며 얼굴도 붉음. 발목 부위의 통증으로 인해 혼자 걷지 못하며 보호자의 도움으로 걷는 모습이 관찰됨.
입원 시 V/S : BP130/80mmHg – BT38℃ - P80회/min – RR20회/min으로 측정됨. NRS 사정 시 6점으로 측정됨.
MRI 및 Bone scan을 통해 골수염을 진단받음. 세균배양검사를 시행하였으며 결과 황색포도상구균을 통한 감염으로 판정됨.
CBC 검사 상 WBC 12,000개, CRP 13으로 나옴.

참고자료

· 성인간호학 하권, 황옥남, 유양숙 외 공저, 현문사, 2018.01.05., p.333~337
· 네이버, 골수염
· https://terms.naver.com/entry.nhn?docId=1062849&cid=40942&categoryId=32774
· 세브란스병원, 질환정보
· http://sev.iseverance.com/dept_clinic/department/infectious_diseases/disease/view.asp?con_no=200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