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식회계와 실제 사례
- 최초 등록일
- 2021.03.17
- 최종 저작일
- 20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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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Ⅱ. 분식회계의 정의
Ⅲ. 분식회계 과정
Ⅳ. 분식회계의 역사
Ⅴ. 분식회계의 실제 사례
1. 세모그룹 분식회계 사건
2. 한국판 엔론 대우조선해양 분식회계 사건
Ⅵ. 결론
본문내용
현재의 회계는 1990년대에 비해 투명해졌다고 하지만, 아직도 기업의 거짓말은 계속되고 있다. 2014년과 2015년은 분식회계의 해였다 하여도 과언이 아니다. 대우건설이 3900억 원 규모의 분식회계로 금융당국으로부터 중징계를 받는가 하면, 대우조선해양 또한 분식회계 의혹에 휩싸였다. 최근엔 삼바 분식회계로 불리는 삼성바이오의 분식회계 사건에 대한 기사가 끊이지 않고 있다. 하지만 국민들은 대기업 총수들의 회계부정 사건을 남의 일 보듯 하는 것처럼 일상에서 접하는 회계들에 대한 인식은 미비하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살아가는 우리 국민은 한 기업의 노동자로서, 대기업과 경쟁을 해야 할 자영업자로서, 기업과 관계 맺지 않고서는 자본주의 사회를 살아갈 수 없다. 김도년, 『기업의 거짓말』, 시대의 창, 2016.05.18
그럼에도, 기업을 경영하고 움직이는 사람들이 분식회계로 기업을 포장하고 있는지 모르고 있다는 것은 바로 잡아야 할 문제라고 생각한다.
분식회계의 정의
분식의 사전적 의미는 실제보다 좋게 보이도록 거짓으로 꾸미는 것으로, 분식회계란 회사의 실적을 좋게 보이게 하기 위해 회사의 장부를 조작하는 것을 말한다. 즉, 기업이 재정 상태나 경영 실적을 실제보다 좋게 보이게 할 목적으로 부당한 방법으로 자산이나 이익을 부풀려 계산하는 것이다. 이는 주주와 채권자들의 판단을 왜곡시킴으로써 그들에게 손해를 끼치기 때문에 법으로 금지되어 있지만, 공인회계사의 감사보고서를 통해서도 분식회계 사실이 제대로 밝혀지지 않는 경우가 많다. 아직 창고에 쌓여 있는 재고의 가치를 장부에 과대계상하는 수법, 팔지도 않은 물품의 매출전표를 끊어 매출채권을 부풀리는 수법, 매출채권의 대손충당금을 고의로 적게 잡아 이익을 부풀리는 수법 등이 주로 이용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