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장수국가 노인들의 식생활 특징 조사

소개

노년의 식생활과 맛있는 밥상
주제: 세계 장수국가 노인들의 식생활 특징 조사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해외 장수 국가 분석
2) 장수 노인 식생활 분석
3) 평가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서론
장수는 모든 이들의 염원이자 꿈일 것이다. 그런 장수와 관련이 깊은 것은 식생활과 식습관이라는 것이 널리 알려져 있다. 본론에서는 장수국가들의 식생활의 특징을 분석해보고, 장수 노인들이 가지는 중요한 식생활의 특징이 무엇인지를 탐구해볼 것이다.

Ⅱ. 본론
1) 해외 장수국가 분석
(1) 스페인
스페인의 경우 2040년에 이르면 전 세계에서 최장수 국가가 될 것으로 예상한다. 어느 건강 연구 기관의 분석에 따르면 2040년 스페인 평균 수명은 85.8세가 될 것이고 지금까지 가장 오랫동안 장수국가 서열에서 1위를 차지하고 있었던 일본을 제치게 되는 것이다. 그렇게 되면 스페인 사람들은 영국 사람들 평균 수명보다 2.5년을 더 장수하는 것이 된다. 스페인 사람들의 생활을 관찰해보면 그다지 눈에 띄게 건강해 보이지는 않는다. 담배를 많이 피우기도 하고, 많은 술을 마시기도 한다. 하지만 스페인 사람들에게는 장수와 관련된 식생활의 특징을 나타낸다.
먼저 스페인 사람들의 장수 비결의 핵심은 지중해식 식단에 있다. 생선류가 풍부하고 신선한 채소와 견과류를 중심으로 메뉴가 구성된다. 이러한 식단은 세계의 다양한 연구에서 나타나듯 25% 정도의 수명 연장을 가져온다. 스페인의 전통 요리인 빠에야의 경우 생선과 채소가 많이 들어간다. 게다가 스페인 사람들은 아주 일상적으로 매 식사때마다 한 두잔 정도의 적포도주를 마신다. 스페인 사람들의 경우 견과류, 생선, 올리브유를 많이 섭취하기 때문에 ‘단일 불포화 지방산 기름’을 섭취할 수 있는 것이며 약간의 적포도주를 곁들인다는 것 또한 영향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런 식단을 지속할 경우 심장 질환의 위협을 27% 정도 감소시킬 수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한편 스페인 사람들은 사실 붉은 육류나 염분의 섭취가 높게 나타난다. 하지만 다른 측면에서 건강식이라고 할 수 있는 제철 채소나 해산물을 많이 섭취한다.

참고자료

· 리얼푸드 [프랑스처럼 즐기고, 이탈리아처럼 마시고, 한국처럼 먹어라?]
· 오가닉라이프신문 [셰계의 장수마을 이야기-불사의 땅, 오키나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