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19 사태와 관련한 동성애자, 외국인 혐오에 대한 리포트

소개

"코로나 19 사태와 관련한 동성애자, 외국인 혐오에 대한 리포트"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0. 서론
1. 코로나 19 전후의 외국인 혐오
2. 코로나 19 전후의 성소수자 혐오
3. 결론

본문내용

2019년부터 2020년 현재까지 이어지는 전 지구적인 팬데믹 사태는 세계를 혼란에 빠트렸다. 코로나 19는 어디의 누구든 걸릴 수 있다는 점에서 많은 이들을 공포로 몰아넣었다. 두려움과 분노의 화살은 확진자들을 포함한 사회적 소수자들에게 향했다. 코로나 19의 최초 발생 지역이 중국이라고 알려진 후, 서양을 중심으로 발생한 동양인을 향한 폭력 사건들이 그것을 말해준다. 폭력 사건들의 가해자들은 대부분 동양인은 중국인이라고 인식하는 인종차별주의자였다. 그들의 이러한 인식은, 중국인은 코로나를 전염시키고 다닌다는 인식으로까지 이어지고 있었다. 해당 소식이 한국으로까지 전해지면서 많은 이들이 분노했다. 그들은 극심한 인종차별을 겪을, 서양 국가에 거주하는 국민들을 걱정했다.
그런데 과연, 이러한 소수자 차별의 심각성이 국내라고 다를까. 이화여자대학교의 손달임 조교수는 한국 언론이 코로나 19 사태를 보도할 때 헤드라인, 기사 본문에서의 특정 어휘 사용 등으로 소수자를 차별한다고 지적한 바 있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