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문화유산 교양 레포트) 창덕궁 방문 감상문

소개

창덕궁에 다녀온 감상문입니다.

전반적인 창덕궁의 역사와 구조에 대해 간략히 서술 후 개인적인 전반 구조와 개인 감상평을 썼습니다.

목차

Ⅰ. 창덕궁 소개
1. 창덕궁의 역사
2. 창덕궁의 구조
3. 세계문화유산 : 창덕궁

Ⅱ. 창덕궁 감상
1. 창덕궁 가는 길
2. 기억에 남는 장소
3. 생각

본문내용

1.창덕궁의 역사

창덕궁은 1963년 1월 18일 사적 제122호로 지정되었다.
창덕궁은 1404년에 한성의 향교동에 이궁으로 짓기 시작하였고, 1405년에 완공되어 창덕궁이라 명명하였다. 그 후에 인정전, 선정전 등의 많은 전당이 건립되었고, 1412년에 돈화문을 건립하여 궁궐의 면모를 갖추게 되었다.
이 창덕궁은 1592년 임진왜란 때 소실되어, 1607년에 복구가 시작되었다. 1610년에 중건이 거의 마무리 되었으나, 1623년 3월에 인정전을 제외하고 대부분이 불타 1647년에야 완전한 복구가 이루어졌다. 이후에도 여러 차례의 화재가 발생했고, 일부가 소실되고 복구됨이 반복되었다. 창덕궁은 이렇게 많은 일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여러 건물이 비교적으로 잘 보존되어 왔다.
1912년부터는 후원인 금원과 더불어 인정전을 관람할 수 있게 되었다.
창덕궁은 금원부터 시작하여 다른 건물들까지 비교적으로 원형이 그대로 남아있어 가장 중요한 고궁 중의 하나이다.
창덕궁은 1997년 12월 6일에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되었다.

2.창덕궁의 구조

창덕궁의 구조는 권역으로 나눠져 있다. 다음과 같이 나뉠 수 있다.
돈화문 일원, 인정전 일원, 선정전 일원, 희정당, 대조전 일원, 성정각 일원, 궐내각사, 구 선원전 일원, 낙선재 일원으로 이루어져 있다.
첫 번째, 돈화문 일원이다. 이 일원에는 돈화문, 금천교, 진선문이 속한다.
돈화문 일원에는 창덕궁의 정문인 돈화문이 있다. 돈화문은 궁궐 대문 중 가장 큰 규모를 가지고 있다. 이것은 왕의 행차가 있을 때처럼 의례가 있을 때 출입문으로 사용했다.
또한 이 돈화문 일원에서는 금천교를 볼 수 있다. 금천교는 돈화문을 들어서 있는 다리이다. 금천교에는 명당수라는 물이 흘렀는데 궁궐의 안과 밖을 구별해 주는 경계가 되어주었다.
두 번째, 인정전 일원이다. 이 일원에는 인정전, 진선문, 인정문, 숙장문이 속한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