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과 인공지능 레포트 (인공지능이 생각을 할 수 있다면 그 로봇의 인권을 존중해야 하는가?)

소개

인간과 인공지능이라는 교양 과목을 들으며 작성했던 레포트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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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인간이 ‘인권’에 대해 처음으로 진지하게 고민한 시기는 1950년대 세계 2차대전 이후 UN의 창설 때부터 일 것이다. 끔찍한 전쟁을 두 차례 겪으면서 이전까지 인간 본연의 윤리성에 기대며 유토피아를 꿈꿔왔던 철학자들의 이상은 철저히 무너졌다. 이 이후 이성론자들이 무너지고 인간의 자율성에 강제를 둬야만 평화가 찾아올 것이라는 생각이 퍼진 것이다.
그렇게 60년이 흘렀고, 지금은 인류 역사상 가장 전쟁이 적은 시기가 됐다. 이제 전쟁으로 얻는 부보다 무역과 자원 개발로 얻는 이익이 더 커졌다. 그 어느 때보다 인간의 존엄성이 대두되고 있으며, 아무리 세상에 영향력이 적은 사람일지라도 최소한의 권리는 보호받는다.
이런 인류 앞에 ‘생각’을 할 수 있는 로봇이 등장한다면, 우리 인류는 그 로봇을 어떻게 대해야 할까?
나는 그런 로봇이 등장한다면, 자신의 주장을 갖고 펼치며 인간의 모든 감정을 공유하는 로봇이라면 충분히 ‘인권’을 부여받을 자격이 된다고 생각한다.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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