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사 - 청동기시대의 문화

소개

"선사"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Ⅰ. 머리말

Ⅱ. 청동기시대 개관

Ⅲ. 청동기 문화
1. 청동기
2. 토기
3. 석기
4. 주거지
5. 생계양식
6. 매장양식
7. 생활모습
8. 주요 유적지
9. 장식품, 예술

Ⅳ. 맺음말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머리말
청동기시대는 신석기시대에 이어 나타났으며, 청동으로 도구를 만들어 쓰기 시작한 시점부터 철제도구가 등장하기 이전까지인 기원전 15세기에서 기원전 3세기까지의 시기이다.

청동기시대는 민무늬토기와 간석기가 보편적으로 이용되고 청동기가 제작되었으며, 고인돌과 돌널무덤이 등장하고 본격적인 농경으로 식량을 마련하였다.

청동기 시대에는 생산 경제가 더욱 발달하고 분업이 이루어지면서 사유 재산 제도와 계급이 나타나게 되었는데, 이에 따라 사회 전반에 걸쳐 큰 변화가 일어나게 되었다.

청동기 시대의 유적은 요령성, 길림성 지방을 포함하는 만주 지역으로부터 한반도에 걸쳐 널리 분포되어 있다.
이 시기의 전형적인 유물로는 반달 돌칼, 바퀴날 도끼 등의 석기와 비파형 동검, 거친무늬 거울, 화살촉 등의 청동 제품, 그리고 미송리식 토기와 각 지역의 따라 특징이 있는 민무늬 토기 등이 있는데, 이들은 고인돌, 돌무지무덤, 돌널무덤 등에서 나오고 있다.

또한 청동기시대에는 농경이 주가 되는 생활을 하였다. 우리나라의 경우, 여러 유적지에서 나온 불에 탄 쌀을 통해 일찍부터 밭농사가 아닌 논농사를 통해 벼를 심고 수확하였음을 알 수 있다. 밭농사에 비해 논농사가 훨씬 생산성이 높으므로 이를 통해 생활수준도 높아져 문화도 함께 발전하였을 것이다.

농사를 짓고 살다 보니 한 곳에 정착하게 되어 집을 짓는 기술, 저장에 필요한 도구와 방법이 발전하게 되는 등 석기시대와는 다른 문화를 갖게 되었으며 발전 속도도 매우 빨라짐에 따라 사람들이 한 곳에 모여 살면서 부족 국가 형태의 작은 나라들이 생겨나게 되었다.

Ⅱ. 청동기시대 개관
청동기는 구리에 주석을 합금하여 만든 도구로, 오랜 기간 사용하였던 석기 대신에 청동기를 만들고 사용하기 위해서는 고도의 숙련된 기술이 필요하였다. 따라서 전문 장인집단의 출현, 교역의 발달, 계층사회의 발전 등 석기를 사용하였던 사회와는 다른 새로운 문명사회로 돌입하게 되어서, 청동기시대를 도시혁명으로 표현하기도 한다.

참고자료

· 윤무병, 「청동기시대」,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1996 http://encykorea.aks.ac.kr/Contents/Index?contents_id=E0056357
· 국립문화재연구소, 「청동기문화」, 고고학사전, 2001. 12. 31 https://terms.naver.com/entry.nhn?docId=1639855&cid=43065&categoryId=43065
· 이건무, 「청동기 문화」, 대원사, 2014. 3.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