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 고원에 살던 사람들
- 최초 등록일
- 2020.12.20
- 최종 저작일
- 20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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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흉노
2. 동호
3. 돌궐
4. 몽오실위
본문내용
과거 몽골 지역을 나타내는 곳은 세 곳이 있었다. 오늘 날 독립국가로 있는 외몽골, 중국 땅에 편입해있는 흔히 네이몽구라고 불리는 내몽골, 그리고 현재는 몽골인이 거의 살지 않는 땅인 신장 자치지구인데 신장 자치지구야 칭기스칸 이전에는 여러 종족들이 왔다 갔다 했던 땅이니 크게 의미를 두지 않아도 된다. 그럼 외몽골과 내몽골 중점으로 살던 종족들에 대해 살펴보겠다.
1. 흉노
중국 고대사에 꾸준히 등장하는 종족으로 흉노라는 이름은 중국 사람들이 지어준 것이기 때문에 이들이 하나의 종족인지 아님 몽골 고원에 살던 종족들을 통합해서 그렇게 부른 건지 확실하지는 않으나 상고시대 때부터 오호십육국시대 까지 중국을 괴롭혀온 종족이다.
주로 내몽골에 위치해서 중국 왕조들은 북쪽에 장성들을 쌓아 그들을 경계하였고 한무제때 대대적인 토벌을 가하면서 현재 외몽골인 고비사막 이북으로 올라간 북흉노와 한나라와 친하게 지내는 남흉노로 나뉘면서 세력이 약해졌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