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9 혁명에 대한 인상 깊은 점들 예시글

소개

안녕하세요? 1960년 4.19 민주 혁명에 대한 글, 책 등 읽기 자료를 통해 접한 내용에서 인상 깊은 점들을 기록한 예시글입니다. 대한민국 민주주의 구현의 출발점이 된 4.19 혁명의 의미를 되새겨 보시기 바랍니다.
본 파일 내용의 용지 상하 좌우 여백과 글자 크기는 매우 작습니다(한글 글자 크기 11포인트 / 줄간격 160% 총 12장 / 여백 : 머리, 꼬리말 : 0 / 위, 아래 및 왼쪽, 오른쪽 : 10mm로 대폭 줄였습니다. 조금이라도 풍부한 내용을 더 싣기 위함입니다) 매우 구체적이고 실용적이며 글매무새를 잘 가다듬은 안내문들이 수록되어 있습니다.
유용하게 잘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관심과 성원에 늘 감사드립니다. 항상 좋은 자료로 보답하겠습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훗날은 훗날대로의 일이 있는 법이어서 과거의 기약을 챙길 수 없다. 훗날은 훗날의 일만으로도 벅차리라."
이 구절을 읽고 항상 미루기만 해왔던 내 자신이 부끄러워 지는 것만 같은 기분이 들었고 '이런 마음가짐을 가지고 자유를 위해 힘썼던 분들의 노력으로 우리가 누리는 자유를 얻어냈구나'라는 생각이 머릿속에 박혔다. 나라를, 이 세상을 좋게 바꿔나가기 위해서는 지금 이 시간 속에 안주하는 것이 아니라 끝없이 행동하고 노력해야 한다는 이미 알고 있었지만 마음 속에만 담아두었던 사실을 다시 한 번 깨우치게 해준 구절이기에 인상 깊은 구절로 선택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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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째서 이런 희생을 해야 하는지 왜 꼭 너희여야 했는지 통 이해하지 못했다. 그때도 몰랐고 꽤 오랫동안 몰랐지 그 희생을 왜 가치있게 느끼지 못했는지 너무나 당연한 것들을 억압받다 해방되었을 때 얻게 되는 것들이 너무나 당연하다보니 새삼스래 느끼기 어려웠던 거지. . 공기, 바람, 물, 자유처럼."
이 구절을 읽은 후에 주변의 소중한 사람의 희생을 경험한 주인공의 마음 속에 자리 잡은 안타까움이 느껴진 것만 같았고 너무나 당연한 것들을 억압해왔던 일부 사람들에게서 너무나 당연한 것들을 되찾기 위해 희생한 용기있는 사람들에 대한 감사, 슬픔, 안타까움 등의 감정이 들었다. 이러한 숭고한 희생으로 되찾은 지금 우리에겐 너무나 당연한 것들을 빼앗기지 않으려면 이러한 과거를 머릿속에 또 우리 가슴에 기억하고 담아두어야 한다는 생각이 들어 인상 깊게 여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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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는 우리가 모두 알만한 주제인 4.19 혁명을 얘기하고 있다. 1960년대 야당 대통령 후보 조병옥의 갑작스런 죽음으로 이승만이 대통령 단독 후보로 당선이 확실시되었으나 그는 이미 80대의 고령이였다. 그래서 부통령으로 이기봉을 당선시키기 위해 부정선거를 저지르고 마는데, 그 방법들로는 4할 사전투표, 3인조, 9인조 공개 투표, 완장부대 활용, 투표함 바꿔 치기 등 온갖 상스럽고 추악한 방법으로 선출하려 하였습니다.

참고자료

· 사일구(윤태호)
· 4.19 혁명(윤석연)
· 4.19 혁명과 소녀의 일기(이재영)
· 십대가 만난 4.19 혁명(한겨레 틴틴)
· 죽음을 넘어 시대의 어둠을 넘어(황석영 외)
· 서중석의 현대사 이야기 4(서중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