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와 흡연

목차

1. 서론

2. 본론
1) 코로나 19란?
2) 코로나 19와 기저질환
3) 담배와 기저질환
4) 코로나19와 흡연

3. 결론

본문내용

중국 우한에서부터 2019년 12월 31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코로나 19의 확산으로 우리나라부터 전세계가 비상상태이다. 결국 2월 11일 WHO는 이 바이러스를 ‘Covid-19’라고 하고 3월 11일 코로나-19 펜데믹을 선언했다. 아직 확산되고 있는 추세이지만 이에 따라 주요 국가에서 Covid-19에 대한 연구를 하기 시작하였다. 이제 거대한 사회문제가 되어버린 코로나 19 발생에 대한 여러 가지 사회문제 또한 연구가 진행되었고 해결책을 모색하고 있다. 그 중에서 코로나바이러스에 보다 쉽게 감염되는 고위험시설 및 고위험군이 밝혀졌는데, 비말감염과 접촉을 통해 감염되는 코로나 바이러스는 밀폐된 곳에서는 공기전염도 발생될 수 있다고 하며 고위험시설로 유흠주점, 주점, 노래연습장, 실내집단운동, 대형학원 등 11개 시설이 정해졌고, 임산부, 65세 이상 어르신, 만성질환자 (비만, 당뇨병, 심부전, 천식, 만성패쇄성질환), 신부전, 암환자에 이어서 흡연자까지 코로나 고위험군으로 이에 대한 관리를 강화하였다. 흡연자가 고위험군에 포함된 결정적인 이유는 해외 사례와 전문가 의견 등을 참고한 것이다. 특히 미국 질병통제센터(CDC)의 연구결과가 큰 영향을 주었는데, CDC는 흡연자가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되었을 경우 고위험군에 포함된 기저질환자와 마찬가지로 다양한 합병증을 일으킬 수 있다고 발표하였기 때문이다. 따라서 흐르는 물에 비누로 꼼꼼히 자주 손 씻기, 씻지 않은 외부 접촉된 손으로 눈, 코, 입을 만지지 않기, 마스크를 꼭 착용하고 사람많은 곳 방문에 자제하기 등의 코로나 19 예방수칙에 흡연에 관련된 내용도 포함되었다.
우리나라의 흡연율은 2017년 기준 15세 이상에서 17.5%로 약 1/4를 차지하며, 경제협력개발기구 OECD 가입 국가 중 우리나라는 7번째로 흡연율이 높은 국가이며, 성별로 구분해보면 남성이 31.6%에 이르며 흡연율이 가장 높은 국가이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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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