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곡 서평
- 최초 등록일
- 2020.12.11
- 최종 저작일
- 20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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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신곡 서평"에 대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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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서문을 어떻게 열어야 하나 감은 잘 오지 않으나, 우선적으로 책에 대해 소개해보려 한다. 신곡은 14세기 초 작성된 단테의 책으로, 당대 서양의 철학관을 이해할 수 있다. 그러나 연옥편, 천국편의 난해함과 많은 등장인물 수로 인해 단테학(學)이 생길 정도로 아직까지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
신곡의 줄거리라 함은, 단테가 베르길리우스와 베아트리체의 도움을 받아 지옥, 연옥, 천국을 여행하는 것인데, 베르길리우스는 고대 로마의 시인으로 단테가 평소 존경해온 이이며 베아트리체는 단테가 평생토록 사랑해온 사람이다. 베르길리우스와의 동행이 단테에게 어떤 의미를 갖는지 현대식으로 풀어쓰자면, 직업군인이라면 이순신 장군, 작가라면 이상, 의사라면 화타와 같이 다니는 것으로, 단테가 굉장히 의지하는 것을 이해할 수 있게 된다. 즉슨, 단테의 여정은 그가 가장 사랑한(성애의 관점에서는 베아트리체, 존경의 관점에서는 베르길리우스) 두 사람과 함께한다는 것이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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