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바라는 의사상 바람직한 의사상0k

소개

정성드려 만든 자료이니 참고용으로 잘 활용하시어 좋은 결과 있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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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 론

Ⅱ. 본 론
1. 내가 바라는 의사상
2. 내가 바라는 의사상2

Ⅲ. 결 론

Ⅳ. 참고자료

본문내용

Ⅰ. 서 론

의과대학은 의학을 교육하고, 연구하는 학과로 구성된 단과대학이다. 보통은 의예과와 의학과(본과)로 구성된다. 하지만 대학에 따라선 간호학과까지 의과대학에 소속되어 있는 경우도 있고, 또한 의예과가 의과대학이 아니라 자연과학대학에 소속된 경우도 있으며, 예과/본과 구분 없이 1학년부터 학년을 누적해서 세는 경우도 있다. 학부 의예과, 학부 의학과로 구성된 의과대학으로 본다. 6년제인 학부 과정 교육기관(의과대학)과 4년제인 대학원 과정 교육기관(의학전문대학원)으로 양분되어 있다. 전자는 고교 졸업자(또는 졸업예정자)가 신입학하여 예과 2년 수료 후 본과로 진입하여 4년을 이수, 또는 4년제 대학 졸업자(또는 졸업예정자)가 학사 편입학하여 본과에서 4년을 이수하는 학사 학위 취득 과정이다.
의과대학이 인기를 끌고 경쟁률이 높은 인기학과로 인정받는 것은 의술을 바탕으로 한 경제적인 부를 누리는 것에 기인한다고 볼 수 있다. 심지어 삼성, 현대를 포함한 대기업과 종교단체에서 병원과 의과대학을 세우는 것도 개별적으로 보면 사람의 생명을 살리는 일을 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그 바탕에 깔려있는 근본적인 요인은 의과대학과 의료사업을 통한 의료수익의 극대화를 추구하기 위한 발판이라고 볼 수 있다.
이에 따른 의사도 돈을 많이 벌기위하여 의술을 택하는 경우도 나타나고 있다. 물론 의사도 의료업무를 행하는 노동자다. 하지만 의사가 지나치게 영리를 추구하는 사업가가 되면 의사전문직이 갖는 전문직업성이 함께 훼손되고 의사본분을 상실할 수 있다는 점에서 큰 문제가 될 수 있다. 최근 코로나 19로 인하여 많은 환자가 병원에 대기하고 있는데 의사본분을 상실한 의료대란에 따른 집단휴진은 국민들에게 큰 실망감을 안겨주었다. 즉, 사람의 목숨을 담보로 그들의 영리추구하는 모습이 대외적으로 비추어졌기 때문이다.

참고자료

· 김은영, 2014, 대한가정의학과의사회, 한국에서 어떤 의사가 돼야 할까
· 김정한, 『사하촌』, 문학과 지성사, 2004.
· 정유석, 「의사의 프로페셔널리즘과 진료자율권」,청년의사, 198호, 2006.
· 대한의사협회, 「의사 윤리 강령」, 1997.
· 전광용; 이범선; 이호철 공저, 『20세기 한국 소설』, 창비, 2005.
· 황건, 2015, 조선헬스, 돈·명예보다 책임·윤리 추구하는 의사 돼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