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A+] 킵고잉, 신사임당 주언규의 성공법칙(깔끔)

소개

폰트는 맑은고딕 12p, 줄간격은 1줄 입니다.
줄거리 10%, 느낀점 90%로 구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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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신사임당 주언규에 대해
2. 소심하고 내성적인 사람도 장사를 할 수 있다.
3. 사업을 주변에 최대한 알리지 말라.
4. 저자가 돈에 집착하는 이유는?
5. 작은 도전을 쉬지 않고 반복하자.
6. 부는 서행차선으로 이동한다.
7. 나에게 바라는 글

본문내용

5. 작은 도전을 쉬지 않고 반복하자.
저자는 큰돈을 들여서 사업하다가 기존의 생활기반이 무너지는 것을 극도로 경계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투자금액이 크면 사업의 규모나 질이 달라질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이 분은 1억이나 100만 원이나 큰 차이가 없다는 개념을 이야기합니다. 작은 투자가 중요한 것은 시행착오를 거치면서 성공할 기회를 더 많이 얻을 수 있다는 점을 꼽습니다.

1억이 있다면, 100만 원짜리 사업을 100번 도전하고, 500만 원이 있다면 100만 원짜리 사업을 5번 도전하라는 것이 기본 투자 원칙입니다. 본인은 갑자기 사업이 폭망해서 빈털터리가 된다면, 아르바이트를 해서 먼저 500만 원을 모으고, 다시 100만 원짜리 사업을 도전해 보겠다고 할 정도니 그 원칙은 확고한 듯합니다.

스마트 스토어로 실패한 상품까지 합하면 수천 개의 상품을 팔아보았다고 하니, 이 분의 실패의 경험은 엄청난 것 같습니다. 그 실패의 경험이 모여 성공 노하우가 모였던 것입니다. 지금은 성공한 것처럼 유튜브도 사실은 실패의 산물이었습니다.

저자는 사진 잘 찍는 법에 대한 유튜브를 운영했다가 망했습니다. 그다음은 게임에 대해 토크 방식의 유튜브를 만들었는데 역시 망했습니다. 요리 콘텐츠에 대한 유튜브도 망했습니다. 축구 게임을 중계하는 방송도 시도해 보았지만 망했습니다. 이렇게 수많은 도전에서 깨닫게 된 것은 고품질 영상을 지속적으로 제작하는 것은 힘들다는 것이었습니다. 초반에 아무 보상도 없이 투자만 해야 하는 유튜브는 지속할 수 있는 것이 성공의 핵심이었다는 점을 깨닫게 된 것입니다

지금의 유튜브는 과거 실패 경험을 거울삼아 고가의 장비 없이 간편하게 스마트폰으로 촬영을 하면서 가볍게 유지할 수 있고, 편하게 유지할 수 있는 포맷을 개발한 것이라고 합니다. 저자에게서 가장 본받을 만한 점이 바로 포기하지 않고 끊임없이 도전했다는 점입니다. 특히, 다시 도전할 수 있도록 실패해도 피해 규모가 작도록 모델링을 했다는 점이 대단합니다.

참고자료

· 킵고잉 | 주언규 지음 | 21세기북스 출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