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 건강문제, 우리나라 지역사회 정신보건 정책의 문제점 및 개선안

소개글

"지역사회 건강문제, 우리나라 지역사회 정신보건 정책의 문제점 및 개선안"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Ⅰ. 서론
1. 이 과목을 대하면서 첫 느낌(1)
2. 미국의 정신보건의 역사(1)
3. 한국의 지역사회 정신보건 정책 소개(2)
4. 미국, 일본, 주변국가나 유럽국가와 비교하여 차이점 서술(1)

Ⅱ. 본론
1. 한국 지역사회정신보건의 문제점(8)
(OECD국가들과 통계수치 비교 시 차이점, 역사적 차이점, 정부의 지원 정도, 제도적 차이점 등)
2. 한국 지역사회정신보건의 개선 방향 서술(8)
(위의 검색한 자료를 통해, 또는 본인 개인의 창의적인 생각도 포함)

Ⅲ. 결론
1. 현 우리나라 정신보건 사업의 실태 돌아보고 어떤 방향으로 개선되어야겠다는 한줄 요약(1)
2. 한줄 요약에 따른 나의 느낌(2)
3. 수업을 마치며 전반적인 느낌 서술(1)

본문내용

이 과목을 대하면서 첫 느낌(1)

학부 때 폐쇄 병동을 실습한 경험이 생각이 난다. 당시 가장 크게 와닿은 부분은 ‘왜 같은 사람으로 태어나서 이 환자들은 이런 삶을 살고 나는 정상적으로 살아가는 것일까? 이 사람들과의 나와의 차이는 무엇일까? 라는 생각이었다. 나는 초, 중, 고등학교 모두 정신적으로 아픈 아이들과 함께 공부하는 학교에서 공부를 했기 때문에 다른 사람들보다는 비교적 편견이 없다고 생각했지만, 학부 때 정신질환에 대해 공부를 하기 전까지만해도 정신질환자에 대한 좋지 않은 시선이 있기도 했었다.

최근에는 주위에서 정신적으로, 마음적으로 어려워하는 사람들이 많다. 학교 수업 중 본 영상 중에서 기억에 남는 부분은 일반 생활을 잘 하다가 폭행으로 인한 정신적 충격이나 특별한 이슈가 있었던 사람들의 마음에 트라우마로 인해 정신적인 병을 얻는 것을 보았다. 나에게 있어서도, 우리 가족과 친구에게 있어서도 정신질환은 멀게 느껴지지 않는다. 한국에서의 교육과정과 사회적 구조를 때문에 한국인들은 어릴 적부터 억눌려왔고 이로 인한 우울감이나 분노조절장애가 발생하지 않았나 짐작해보기도 한다. 또한 내 주위에서도 아직도 삶에 허덕이며 살아가는 사람들이 많고 이런 사람들과 이야기해보면 쉽게 ‘우울하다.’는 이야기를 한다. 이런 말로 인해서 이 사람을 우울증이라 진단할 수 없지만 이만큼 살기에 어려운 환경에서 살아가고 있다는 것이 안타까운 마음이 들었다.

또 최근 뉴스에서도 이슈화 되는 것 중 하나가 정신질환들의 범죄이다. 수업시간에 배운바 범죄자의 10%이내가 정신질환자인데, 자극적인 뉴스 기사의 타이틀에 사람들의 인식에 ‘또 정신질환자가 범죄를 저질렀네’라고 심겨주고 이런 사회분위기는 정신질환자들의 사회 복귀를 더욱 더 어렵게 만든다는 것이 마음이 아팠고 나 또한도 그런 인식을 가졌었다는 것에 부끄럽게 느껴졌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