쿤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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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과의 영토분쟁이 끊임없던 중국과 티벳의 국경근처에서 태어난 한 아이. 태어나면서도 울지않았던, 늘 아버지의 자리에서 떠먹여주는 밥만 먹으려던 아이. 입적한 13대 달 라이라마의 물건을 가리키면 내것이라고 연덕스럽게 이야기 하는 아이 그래서 14대 달라이 라마로서 인정받아 티벳인의 정신적 지주이자 지배자가 된 존재.!
영화는 13대 달라이 라마가 서거한뒤 레팅린포체가 14대 달라이 라마를 고 18세가 되어 입적한뒤 지금까지 14대 달라이 라마의 생을 그리고 있다. 벳 인구의 20%정도가 학살되는 비극 속에서도 전세계 비폭력 평화의 상징으로 대두되는 그를 좀더 알아보기에 충분한 영화인 것 같다.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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