팩트풀니스(Factfulness) [독서감상문]

소개

한스 로슬링의 [팩트풀니스 (우리가 세상을 오해하는 10가지 이유와 세상이 생각보다 괜찮은 이유) ]라는 책을 읽고 나서 독서감상문을 작성해 봤습니다. 도서 선택이유, 핵심 주제와 주요 내용, 공유하고 싶은 내용, 느낀점, 시사점 등의 순서로 알차게 구성해 봤습니다. 여러분들께도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목차

1. 본 도서를 선택한 이유

2. 본 도서의 핵심 주제와 주요 내용
(1) 핵심 주제
(2) 주요 내용

3. 본 도서의 내용중에서 공유하고 싶은 내용

4. 본 도서를 읽고 느낀점

5. 본 도서의 시사점

본문내용

이 책은 우리가 세상을 오해하는 10가지 이유와 세상이 생각보다 괜찮은 이유를 설명해 준다. 제목 그대로 사실 그대로 데이타에 기반한 사실에 충실하기를 강조한다.
첫번째 오해는 극단적인 이분법적 사고인 간극 본능이다. 부자와 가난한 사람, 개발도상국과 선진국 등으로 이분법적으로만 보지만 사실 극빈층은 70억명 인구중 10억명이며 그 사이에는 1단계부터 4단계까지 구분될 수 있다는 것이다. 각 단계별 삶의 수준은 문화적 차이가 크게 나타나지 않는다.
두번째는 사람들이 부정적인 면을 강조하는 편견이다. 세계가 긍정적으로 발전하였음에도 불구하고 더 부정적인 시각을 갖게 된 원인은 언론의 영향을 무시할 수 없다.
예를 들어, 인구 곡선이 계속 우상향일 것이라는 직선본능, 비행기 사고로 죽을 확률은 극히 미미함에도 언론 보도로 편견을 갖게 되는 공포 본능, 수치를 왜곡해서 판단하는 크기 본능도 경계해야 한다. 예를 들어 중국과 인도의 이산화탄소 배출량에 대한 비판은 국가별 배출양이 아니라 인당 배출량 측면에서 바라봐야 한다.
하나의 사례를 전체로 일반화시키는 본능, 타고난 특성이 사람, 국가, 종교, 문화의 운명을 결정한다는 운명 본능도 변화시킬 필요가 있다.
어떤 사건에 대해 하나의 원인만을 찾으려고 하는 본능도 주의할 필요가 있다. 즉 단 한가지 이유만으로 사건의 원인을 단정지어서는 안된다. 사건이 벌어지면 그 본질을 보려하지 않고 비난할 대상을 먼저 찾으려는 본능으로 시리아 난민 불법이주 이면에 있는 구조적 문제를 논한다. 또한 인간은 다급한 상황을 만났을 때 비합리적인 결론을 내릴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하나씩 차근차근 행동하는 지혜가 필요하다.
저자는 인간이 편견을 가지는 10가지 본능에 대해 이야기 하고 있다. 이를 보면 간극본능은 어떤 대상을 뚜렷이 구별되는 두 집단으로 나누려는 본능이다. 그러나 현실은 그렇게 극과극으로 갈라지지 않는다.

참고자료

· 도서명 : 팩트풀니스 (우리가 세상을 오해하는 10가지 이유와 세상이 생각보다 괜찮은 이유)
· 저 자 : 한스 로슬링 저
· 출판사 : 김영사
· 출판일 : 2019년 03월 1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