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어로 살펴본 일본인의 행동양식과 의식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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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일본어로 살펴본 일본인의 행동양식과 의식구조"에 대한 내용입니다.목차
Ⅰ. 서론1. 배경 및 필요성
Ⅱ. 본론
1. 일본인의 집단행위
1) 메이와쿠
2) 이지메
2. 일본인의 장인정신 및 집념
1) 고다와루
2) 오타쿠
3. 일본인의 양면성
1) 다테마에와 혼네
2) 오모테와 우라
본문내용
Ⅰ. 서론1. 배경 및 필요성
최근 한·일 간의 정치적인 대립이 경제 보복으로 이어지는 가운데, 양국 간의 신뢰가 최악의 상황으로 치닫고 있다. 특히 우리나라의 주력 수출 품목인 반도체를 겨냥한 일본의 경제 보복으로 민간 차원의 불매운동 등이 이어지면서 상호간에 불신의 골이 깊어졌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국과 일본은 여전히 서로에게 의존도가 높은 국가임에 틀림없다. 2018년 기준 일본은 한국의 제 5위 수출국, 제 3위 수입국이다. 반대로 한국은 일본의 제 3위 수출국, 제 5위 수입국이며, 일본의 전체 교역대상국 중 세 번째로 많은 무역 흑자국이다. 또한 2018년 한국이 일본으로부터 수입하는 상품의 품목 4227개 중 일본 수입의존도가 90% 이상인 품목은 48개다. 총 수입액은 27억8000만 달러(약 3조3000억원)이다. 이 중 방직용 섬유의 수입의존도가 99.6%로 가장 높았고 화학공업 또는 연관 공업의 생산품은 98.4%, 광물성 생산품는 97.3%이다. 또한 일본 수입의존도가 50%이상인 품목 수는 253개이며, 이 품목의 총 수입액은 158.5억 달러이다.
또한 일본의 관광객 수익도 무시할 수 없는 요소이다. 우리나라를 방문하는 관광객 중 일본인은 중국에 이어 2위를 차지한다. 또한 지난 2019년 한 해 동안 우리나라를 방문한 일본인들의 수는 2012년에 이어 가장 높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이처럼 한국과 일본 간를 비추어볼 때 일본은 우리나라 경제성장을 위해 지속적인 교류가 필요한 국가이다. 정치적 갈등과 역사적인 문제가 복잡하게 얽힌 일본과 우호관계를 맺기 위해서는 각 국가에 대한 이해가 우선된다. 이에 본 보고서는 일본어 단어를 통해 일본인들의 행동원리와 의식구조를 조사함으로써 일본인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자 한다.
Ⅱ. 본론
1. 일본인의 집단주의
일본인은 전통적으로 집단에 대한 충성심이 강하며 화합을 중시하여 자신이 속한 집단을 지속적으로 존속하려는 특성을 지니고 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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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주요 산업의 경쟁력 비교와 시사점”, 현대경제연구원,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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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 “아베 표리부동에 깊은 유감…사실상 무역전쟁 선포”“, 서울경제, 2019.08.02., https://m.sedaily.com/NewsView/1VMTBOGGUO/
“일본어와 일본인- 타테마에(建前)와 혼네(本音)”, 조선뉴스프레스, 2016-02-17, http://pub.chosun.com/client/news/viw.asp?cate=C03&mcate=m1005&nNewsNumb=20160219487&nidx=20159
“밖으로 나온 '오타쿠'…'너의 이름은', '혼모노'를 호명하다”, 중앙일보, 2017.01.14., https://news.joins.com/article/211219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