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사이버대 (학점교류 포함) 문화적 코드로 읽는 일본적 가치의 재발견 수업 중간 레포트
*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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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경희사이버대 (학점교류 포함) 문화적 코드로 읽는 일본적 가치의 재발견 수업중간고사 대체과제 레포트입니다.
시간이 많이 흐른 만큼, 그 때와 지금의 과제 주제, 내용은 다를 수 있습니다.
따라서 그대로 옮겨가시기보다는, 참고용으로만 활용해주시기 바랍니다.
목차
Ⅰ. 서론Ⅱ. 본론
1. 다테마에와 혼네
2. 메이와쿠
3. 아니메와 망가
4. 야구
5. 당고우
Ⅲ. 결론
본문내용
서론일본이란 나라는 오묘합니다. 지리적으로 가깝지만 멀게 느껴지고, 우리와 비슷한 만큼 다른 부분도 많기 때문입니다. 평소 일본 문화를 잘 안다고 자부했으나, 실제로 맞닥뜨렸을 땐 예상과 달라 당황스러웠습니다. 겸손한 태도로 부족함을 받아들이고, [문화 코드로 읽는 일본적 가치의 재발견] 수업을 통해 그 공백을 메꾸고자 하였습니다. 일례로 본인은 파친코를 한국의 카지노와 같은 부정적 대상으로 생각했지만, 도박형 레저 비즈니스 분야에서 국민 오락으로 자리 잡고 있다는 사실에 놀랐습니다. 학습하는 과정에서 이처럼 잘못 알고 있던 일본 문화에 대한 생각을 고칠 수 있었습니다.
학습했던 내용 가운데 일본을 설명할 다섯 가지 단어를 꼽는다면 저는 다테마에/혼네, 메이와쿠, 아니메와 망가, 야구 그리고 당고우를 선택하겠습니다. 상대방과 공동체를 의식한 다테마에/혼네, 메이와쿠, 당고우와 일본의 국민 스포츠로 자리 잡은 야구, 세계적으로 유명한 일본 아니메와 망가는 각각 일본을 설명하는 데 적합한 특징을 갖습니다. 물론 이 다섯 개의 단어만으로 일본을 설명하기에는 역부족입니다. 따라서 저는 이 다섯 개의 단어를 ‘퍼즐 조각’이라 부르려 합니다. 이 다섯 개만으로는 일본이라는 큰 그림을 맞출 순 없지만, 다른 조각들과 모일 때 퍼즐이 완성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1. 다테마에와 혼네
사람들은 흔히 일본 사람의 겉과 속이 다르다고 말합니다. 여기에는 다테마에와 혼네라는 일본어 표현이 사용됩니다. 다테마에(建て前)는 겉으로 드러나는 극히 형식적이고 원칙적인 말과 행동으로 풀이됩니다. 혼네(本音)는 본심으로 생각하고 느낀 그대로의 마음을 의미합니다. 본인은 친구의 지인이 실제 다테마에와 혼네를 경험한 일화, 그리고 외교무대에서 일본이 취한 자세 등을 근거로 이 두 단어가 일본을 설명하는 데 적합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저의 중학교 동창의 지인 중 K라는 사람이 있는데, 현재 도쿄 모 대학에서 유학 중입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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