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이야기의 매력 분석 - 브루노 베텔하임
- 최초 등록일
- 2020.08.21
- 최종 저작일
- 20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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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브루노 베텔하임의 <옛이야기의 매력>이라는 저서를 분석한 자료다. 전래동화를 통한 아동교육과 영향을 옛이야기와 함께 설명한다. 그의 주장에 동의하는 지점과 반박하는 지점이 적절히 어우러진 레포트이다.
목차
1. 옛이야기와 신화 - 비관주의와 낙관주의
2. 아기돼지 삼 형제 - 쾌락원칙과 현실원칙
3. 외부화의 중요성 (환상적인 인물과 사건)
4. 변형 (사악한 계모의 환상)
5. 나의 의견
본문내용
근대 현대 학자들은 ‘아이들에게 일상적인 일과 실재하는 인물의 이야기만 들려줘야 한다’고 주장한다. 하지만 ‘아이들에게 이성적으로 설명하지 마라. 신화를 들려줘라. 그럼 아이들은 올바른 성인으로 성장할 수 있다’라고 플라톤이 반박했고, ‘신화도 나쁘지는 않은데, 옛이야기가 아이들한테 제일 좋다!’라고 베텔하임이 정리했다. 우선 신화와 옛이야기는 다양한 공통점을 가지고 있다. 첫째, 인간에 관한 이야기이다. 신들의 이야기인 신화도, 옛이야기의 인물도 인간적인 고민을 한다. 둘째, 감동과 깨달음을 준다. 신화와 옛이야기 모두 인간의 삶을 이야기에 재미있게 투영시킨 문학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신화보다 옛이야기가 아이들에게 더욱더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한다. 그 이유는 신화와 옛이야기는 큰 차이점을 지니고 있기 때문이다. 신화는 신의 이야기다. 신은 아주 특별한 존재다. 신을 동일시 한 아이에게는 인간을 초월하는 특별한 능력이 없다. 또한, 신화에서 인간은 아주 나약한 존재다. 신이 심심하면 죽일 수 있다.
참고 자료
옛이야기의 매력, 브루노 베텔하임, 김옥순, 시공주니어, 1998.06.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