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19의 상황에서 교회의 예배는 어떻게 진행되어야 하는가?

소개

"코로나 19의 상황에서 교회의 예배는 어떻게 진행되어야 하는가?"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전 세계에 거대한 악영향을 준 코로나 19는 현재 전 세계 교회에도 영향을 끼치고 있다.
2. 그럼에도 현장 예배를 진행해야 한다는 주장
3. 현 상황에서는 온라인 예배로 전환해야 한다는 주장
4. 그렇다면 현장 예배와 주일 성수는 과연 근거가 타당한가?
5. 나의 생각
6. 결론 : 우리는 인터넷 예배로의 전환을 시도하여야 한다.

본문내용

1. 전 세계에 거대한 악영향을 준 코로나 19는 현재 전 세계 교회에도 영향을 끼치고 있다.
현재 전 세계 인류의 삶에 거대한 영향을 끼친 코로나 19는 2019년 12월 중국 우한에서 처음 발생한 이후 중국 전역과 전 세계로 확산 된, 새로운 유형의 코로나바이러스(SARS-CoV-2)에 의한 호흡기 감염질환이다. 이는 전 세계에 약 340만 명의 사람들에게 감염되었으며, 총 24만 명의 사망자가 발생하였다. 물론 우리나라는 전 세계에 모범이 될 만한 방역 대책을 제시 및 실행하였으며, 이로 인해서 전 세계는 우리나라의 방역 모델을 배우려는 움직임이 확산되고 있으나, 이는 다른 국가들과 상대적으로 비교했을 경우에 보여지는 모습이며, 실제로는 우리나라 또한 코로나 19의 여파로 피해를 입었다는 것은 확실하다고 볼 수가 있다.
코로나 19의 가장 큰 문제점이라면 바로 사람들간의 접촉 감염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그렇기에 정부에서는 몇 가지 수칙을 정해서 사회적 거리두기를 강조하고 있으며, 이는 종교계에 거대한 영향을 끼쳤으며, 특히 주일성수를 강조하는 개신교계에 있어서는 크나큰 어려움으로 다가왔다. 처음에는 대형 교회를 중심으로 예배를 중단하고 인터넷 예배 혹은 녹화 예배로 전환하고, 소형 교회들은 현장 예배를 진행하는 모습을 취하였으나, 성남 은혜의 강 교회에서 집단 감염이 일어난 이후에는 대부분의 교회가 현장 예배를 취소하거나, 온라인 예배로 전환하는 모습을 보이기 시작하였다.
물론, 이러한 상황 가운데서도 종교적 혹은 정치적 문제로 인해서 현장 예배를 진행하는 교회도 있다.(언롱에서는 “강행”이라는 표현을 사용하였으나, 이는 예배 진행에 대한 부정적인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는 판단이라고 나는 생각하며, 그렇기에 예배 진행이라는 표현을 사용하기로 하였다.) 서울의 사랑제일교회가 대표적인 예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지방 자치단체 및 정부는 이러한 교회에게 행정명령을 검토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이 둘의 의견이 좀처럼 좁혀지지가 않아서 계속해서 갈등이 이루어지고 있는 상황 가운데 있다.

참고자료

· 없음